어제 저녁부터 너무 우울해서 개구리도 잡고 제비도 보고 하면서 마음 진정 시키다가 왔다.

온리전도 일페도 못가게 되서 놀게 된 돈은 나보다 힘들어 할 애들한테 써줬다.

자려고 누웠는데 ㅈㄴ 울길래 시끄러워서 잡아왔다

새 지저귀는 소리 계속 나길래 뭔지 봤더니 제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