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금에 정치권이나 사회적인 측면에서 해적질마냥 일종의 약탈을 돌리는게 트페미라고 본다

피해자를 자칭하고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면서 정부나 기업에 의무적으로

이권을 할당해서 내놓으라고 하는 그들을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내가 그것까지는 인정한다, 가뜩이나 처맞아서 열받지만 이악물고 인정해볼꺼야.

미래를 위해 양보할 부분도 혹시모를 가능성이 있으니까 시도를 해 봤어야 하는거 알거든.

그래서 기회를 받은 사람들 제법 되는거 봐왔어, 그럼 그만큼 세상에 기여를 해야하는게 정상 아니야?

근데 그렇게 안했지, 오히려 권력맛을 보니까 아주 그냥 마검이라도 손에 쥔것처럼 눈돌아가서 휘둘렀어

걸스캔두 애니띵은 여성도 해낼 수 있다는 말인데 무슨짓이든 해도된다는 말로 해석하고

폭군짓을 했어, 이게 로베스피에르랑 하는짓이 뭐가 다른지 고민했다.


사다리 깔아달래서 사다리 깔아줬고 올라오는거 무거워보이니까 끌어올려주기까지 했다.

그랬더니 왜 지들 친목멤버끼리만 다 해먹으려고 호다닥 올라오자마자

더 못올라오게 사다리를 걷어차는 짓을 하고

끌어올려준 사람들에게는 휘발유붓고 불태워서 죽이려고 드는거지?

면적이 커서 자기공간이 부족했다고 느꼈나?


이대로 20년정도만 지나면 그들은 사회적인 생산성이 완전히 소멸된 무직 할카스가 될거다

그러면서도 히스테리는 그대로겠지, 이걸 해결하지 않는 한 지금 이 기부를 통해 치료받은 아이들은

그 아줌마들의 트집질과 패악질을 온몸으로 때워야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을 살게 될 수도 있다.

어쩌면 그때 왜 날 죽게 놔두지 않았냐고 멱살을 잡힐 수도 있다.

그러니 이 돈으로 치료받을 아이들에게 그런 세상을 주지 않을 방법이 어른인 우리한테서 빨리 나와줬으면 한다.

이건 아이들의 치료비지만 이 세상의 치료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