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페 B11-13 대형부스로 참여했던 <초속부드러움> 부스장입니다.

부스끝나고 다음날이 거의 끝나갈때가 다 되가는데도 피로가 안가셔서 뒤늦게라도 적어봅니다

이번에도 특히나 초반엔 줄이 형성될정도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찾아와주신분들, 선물해주신분들, 싸인받아가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장 인상깊었던건 코하루의 배가 새겨진? 메모지에 싸인받아가신분이 기억에 남네요, 저나 부스원들이나 저항없이 웃었던 기억이었습니다




다른 부스원분이 열심히 그려주신 만화책은 완판되었습니다 수량을 좀더 많이 뽑았어도 괜찮았을것같네요..






그리고 저번에 뽑았던 첫 일러북이 생각보다 너무 잘팔려서 신 일러북은 훨씬 넉넉하게 뽑았더니 이번엔 오히려 조금 남았습니다

남은 일러북은 신간과 함께 다음 여름행사(아마 7월서코)로 이월해서 판매할듯싶습니다




2월 일페때 팔았던

VOL1도 재판을 원하시는 분이 좀 계셨던것 같은데... 재판 품목의 수요가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잘안가서.. 좀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행사때도 알차게 준비해서 돌아올수있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