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비질때 유입인데 첫주에는 던담딜도 부족하고 명성도 살짝 모자라서 포기했다가 2주차에라도 꼭 깨보자 하고 어제 6시간 박다가 지쳐 자러갔는데 오늘 다음 파티 가자마자 첫트에 깨고 왔음...

mvp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전장의 에이스까지 떠서 가운데 오른쪽에 내 닉네임 여러개 박혀있는거 보니까 뿌듯하고 좋네
이 영광을 첫트라이 팟에서 2300억으로 침투해서 족쇄수련시켜줬던 스핏에게 바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