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완성을 했지만 공방에서 사진찍을때 마다 부재였기 때문에 이제서야 찍힌 공방 피셜 짐 스나 2 벚꽃 에디션임. 실수로 흰색 데칼을 사서 데칼을 많이 안붙히기도 했고 군대에서 가장 걱정한 내가 도색에 대한 감이 떨어지면 어쩌지에 대한 걱정으로 만들어서 색분할에만 신경쓰고 워싱의 깔끔함이나 마스킹의 삐져나옴을 그냥 무시해버린 바람에 가까이서 보면 좀 끔찍하지만 걱정한 부분은 멀쩡히 나와서 만족스러움. 그리고 핑크는 상남자의 색이 맞고 반박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