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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장일이 잦아서 현생때문에 시간이 없다가 이번 연휴에 간만에 쉬게되면서 와이프와 있었던 썰중에서 스팽킹 관련썰을 좀

풀어볼께. 

와이프는 플 중에서 스팽킹을 많이 좋아하는데 스팽킹을 하고난 뒤에 내몸에 남겨진 채찍자국을 보면서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는

만족감때문인지 할 때도 하드하게 하는 편이야.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은 작년 겨울 때 였는데 그날도 평소와 같이 회사에서

일을 보고 있는 중에 와이프에게 카톡이 왔어. "오빠 오늘 저녁 맛있게 해놓았으니까 X시까지 빨리와" 평범한 부부의 카톡처럼 보이겠지만 이건 나와 와이프만 아는 일종의 암호로 오늘 맛있게 그러니까 찐하게 플하자는 뜻이였어. 

나는 직감적으로 오늘은 하드하게 하겠구나 생각을 하면서 업무를 보고 시간에 늦지 않게 차를 몰아 집으로 가고 있었어. 하지만 그날은 차가 많이 막혀서 약속한 시간보다 15분 정도 늦어버렸고 차고에 차를 얼른 주차를 하고 부랴부랴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관문을 열었어. 집으로 들어가자 멀리 거실에 와이프가보였어. 거실 중앙에 있는 쇼파에 와이프는 앉아 있었고 나는 와이프의 모습을 보고 오늘밤은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 

내눈에 들어온 와이프의 모습은 빨간색 에나멜 재질의 원피스, 장갑, 부츠 그리고 홍조가 많이 들어간 도도한 진한 화장을 한 모습이였어. 와이프는 빨간색 아닌 핏빛의 포스를 풍기며 아무표정 없이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어. 와이프가 빨간색 복장을 한 날은 평소에 다르게 하드하게 하겠다는 뜻이기에 나는 침을 꿀꺽삼키며 마음속으로 각오를 다졌어. 그리고 나는 안방으로 가서 빨리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 나와 드레스룸 옷장에 있는 개목걸이와 수갑을 채우고 네발로 거실로 기어 나오자 와이프는 거실에 없었고 나는 익숙하게 플레이룸으로 네발로 기어가자 와이프는 방 가운데에 있는 가죽의자에 다리를 꼬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 이내 와이프 앞으로 빨리 기어가 머리를 박으며 "주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미천한 노예가 주인님을 뵙습니다"인사를 올리고 부츠발끝에 입을 맞추고 정성스럽게 햝기 시작했어.

와이프는 나를 지긋히 보다가 미소를 지으면 내뺨을 어루만지다가 갑자기 내뺨을 몇번 쎄게 때렸어.

"내가 X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내말이 우습게 보였나봐?"

다시본 와이프의 얼굴은 냉정하고 감정이 없는 표정이였어. 그리고 나의 쥬지를 발로 잘근잘근 밟았고 나는 극심한 통증을 생각할 틈도 없이 도게자 자세로 머리를 쳐박고 용서를 구했지만 와이프는 이내 간만에 정신교육좀 하자고 하면서 내목걸이에 쇠사슬을 연결하여 조교실 한쪽벽에있는 십자형틀로 끌고 갔어. 십자형틀은 인터넷으로 해외직구로 구매를 했고 배송비까지 해서 거의 백만원 넘게 들어었어. 십자형틀에 양쪽에 있는 고정하는 부분에 내 양쪽 팔과 발의 수갑에 있는 고리를 걸어 양손과 양발이 완벽하게 구속이 되었고 이어서 와이프가 방 한켠에 마련된 채찍행거에서 가죽 채찍들 중에 하나를 골라 들었고 곧이어 채찍이 내 몸에 떨어지면서 체벌이 시작되었어. 채찍이 내 몸에 닿는 순간 극심한 고통이 밀려왔어.

나는 입술을 꽉 깨물면서 버텼어. 하지만 형틀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된 상태이기에 와이프의 무자비한 채찍이 내 몸 여기저기에 닿는 동시에 강렬하게 채찍소리가 플레이룸에서 울려퍼졌어. 나는 꿋꿋이 버터냈지만 이미 내 몸은 붉은 채찍자국과 혈선으로 장식되어졌어. 이어서 내 옆구리를 공략하기 시작했고 옆구리에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느껴져왔어. 점점 지속되는 체벌으로 인해 꽉 깨물었던 내 입술에서 피가 나오면서 피맛이 살짝 나기 시작했고 비명소리가 새어나오면서 울부짖음으로 변해갔고 잠시후 와이프는 채찍을 내려놓고 형틀의 수갑의 고리를 풀고 등쪽이 보게금 자세를 바꾸게하고 다시 수갑을 채우고 내 입에 개그볼을 물려주었어. 

입술을 깨물면 아프니까 차라리 개그볼을 물고 있으면 그나마 버틸수 있었어. 그리고 다시 채찍이 내 등쪽을 휘어갔어.

채찍의 끝이 등과 옆구리에 닿을 때마다 피부가 찢어질것 같은 느낌이있어. 그리고 와이프는 다른채찍으로 바꾸면서 채찍질을 했어. 그러게 시간이 아마 2시간 정도 흘렸던 것 같아. 그렇게 체벌은 끝이났고 형틀의 구속에서 풀린 나는 거의 몸이 기진맥진한 상태였어. 와이프는 내목걸이의 목줄을 끌고 방 한쪽에 있는 전신거울로 끌고가서 나의 모습을 보여주었어. 거울에 비친 내모습은 그야말로 새빨간 고깃덩이리였어. 온몸은 채찍자국과 핏자국으로 장식되어있었어. 이렇게 체벌이 끝날 때마다 와이피는 거울로 내모습을 보게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의 신분을 자각시켜주었어. 

"이렇게 채찍질했는데도 자지는 터질려고 빡빡하게 서있네. 정말 변태새끼 아니랄까봐. 그래도 오늘은 잘버텼으니까 싸게는 해줄께."

와이프와 주종관계를 맺고나서 특별한 허락이 없으면 자위를 할 수 없었는데 오늘 체벌이 마음에 들었는지 부츠신은 발로 나의 자지를 풋잡을 해주면서 내 흥분은 극에 달했고 그동안 쌓여 있었던 정액이 분수처럼 붓물처럼 터져나왔고 나는 와이프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한동안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누워있었고 오늘 잘버텨서 수고했다는 말한마디와 키스를 받고나서 그날의 플은 끝이났어. 그 다음날 채찍자국에 피멍투성이여서 한동안은 통증때문에 아프긴했지만 내가 사랑하는 와이프에게 받은 사랑의 흔적이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때마다 와이프에게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주인님으로써 오늘도 열심히 현생을 보내고있어. 이번달도 출장이 좀 있었서 언제 썰을 풀게될지는 잘 모르지만 시간이 있으면 썰을 좀더 풀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