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io k11 : k7보다 밑단계 취급받는 Dac이긴 하지만 난 휴대폰과 C to C 연결이라는 장점 때문에 k11 샀고 약간의 아쉬움과 걱정 그리고 기대를 품고 일단 소리나는 귀마개 Qcy H2를 꼽고 소리를 들어보는순간 내 걱정은 그저 기우 였다는 듯 소리나는 귀마개가 출력도 빠방 해지면서 귀마개가 헤드폰으로 진화하는 기계 진화의 역사를 귀로 느끼면서 어디선가 본 음덕 할때  필수 준비 순위 인


1.음원

2.기기

3.Dac

4.방 과 같은 기타등등...


은 무슨 Dac가 음원보다 먼저 올만큼 그냥 음덕질 할려면 필수인 장치 인걸 뇌리 박고 남은 헤드폰 포장을 뜯으며 노래를 감상 해보았다.


HE400SE : 흔히 헤사세 라고도 많이 부르는 기기 이며 포터블 Dac과 같은 어쭙잖은걸로는 만족시킬수없는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10만원대의 평판형 헤드폰 및 오픈형 헤드폰 이며 진짜 Dac이나 앰프가 필수라는게 닉값하는지 추후에 말할 AR5000같은 보다 나는 Dac 소리값을 2배 넘개 올려야지 비슷할정도로 출력을 많이 잡아 먹는다.


감상평은 다이나믹드라이버 니 평판형이니 이걸 구분할 정도위 골-올든-귀 가 아님을 일단 말하고 하자면 당연히 드라이버 차이는 ㅈ도 모르겠는데 저음이 확실히 탄탄하다 비교 대상이 저음이 아쉽다는 AR5000 이라서 더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계속 바꿔끼면서 노래 들어도 2배 이상 차이나는 AR5000보다 저음은 확실히 든-든 하다고 볼수 있고 오픈형 이다 보니 공간에서 오는 그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고 저음이 좋다고 해서 중음 고음이 빠지는 것도 아니다. 혹시 집에서 거치형 Dac 을 두고 음감을 할 사람이고 10만원 대에서 헤드폰을 고민하면 감히 추천 할만 하다. 진짜 AR5000이 30만 중반대인데 특정 곡 들은 헤사세가 더 듣기 좋았던 경우도 있을정도로 좋음.


AR5000 : 이건 dk 아죠씨 한테 영업당한게 맞음 아니 레퍼런스 헤드폰에 hd6xx는 이제 굳이 살 필요 없다 가성비가 아닌 지갑을 뚫는다 6~70만원에 충분히 비빈다. 이런걸 보는데 참으면 그건 흑우가 아니다. 그리고 이건 포터플 Dac 정도로도 충분히 출력이 나와서 꼬다리 중에 앰프 달린거 쓰는 사람이 있다면 부담없이 추천해 주고 싶긴 한데 내가 거치형 밖에 없어서 잘은 몰?루


감상평은 위에 내가 헤사세를 극찬 하긴 했지만 그래도 고점은 확실히 AR5000이 더 높은거 같음 위에서 말했다싶이 저음이 쫌 부족한거 같지만 막 공연장 노래 같은거만 듣지 않는이상 티가 나지도 않고 그 이상의 중음과 고음에서 나오는 고점 여기서 고점은 맑다? 라고 해야하나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내가 더 좋은걸 안써봐서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지만 특유의 혈이 뚫린듯한 고음이나거 할지라도 그게 엄청 깔금하게 들리는게 묘한 카타르시스를 불러 이르킴. 그러면서 아 이래서 이렇게 깔끔하니 레퍼런스 헤드폰이구나 어디가 강조되지도 않고 뭉개지지도 않은 깔끔한 소리이니 이게 레퍼런스 헤드폰 이라 말할수 있겠다 싶었어. 펀 사운드가 뭔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음이 너무 깔끔하니 그거 만 으로도 즐거워질 정도로


이상 레퍼런스하면 말하는 HD600도 안써본 사람의 내가 쓰고 있는 기기 리뷰 였어


3줄요약


1.Dac 사라 죽인다

2.헤사서 닉값하더라 거치형 Dac처럼 전력 많이 먹는거 사라 돈값 이상임 미친놈

3.AR5000 소리가 너무 깔끔하게 기분좋음 이게 레퍼런스 인가 싶음 애도 고점이 좋아서 미친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