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got/96659
작중에서 에다드 스타크는 답답할정도로 명예에 집착하고 모든 일을 원리원칙대로 처리하는 그런 인물로 그려짐.

중세 판타지 배경인데도 인권에 대한 이해가 있으며 자신의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좋은 군인이며 지도자였지만 모순적이게도 그런 훌륭한 성품때문에 권모술수에 너무 약해서 수관이라는 총리와 비슷한 직책을 맡았다가 정치질에 휩쓸려 누명을 쓰고 안타깝게 죽은 인물인데..

어쨌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캐릭터임. 근데 배우부터가 죽을거라고.. 스포를 하고있는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