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풀점 찍고 한 번 더 잤다가 지금 출근했는데

파티조합 보고싶다길래 올려둠

그리고 간단 공략도 조금






저승의 숲








1지: 종결급습 넣을 수 있는 몹들이 떼거지로 나오는데(경장 제외) 얘네 종결게이지 열심히 깎아주고 종결기 팍팍 써주다보면 도티가 알아서 사망하니까 독립기체 데려가서 열심히 종결기 넣어주면 됨. 그런데 스테이지 기믹, 버프에 스킬볼 보너스를 더 주고 그런 건 딱히 없어서 종결기 자체에 스킬볼 리필이 달려있는 특정 캐릭터가 아니면(ex: 노안) 솔플시 스킬볼이 좀 모자랄 수 있음. 되도록이면 둘이서 가고, 혼자 하더라도 잘 보고 피하면 됨


2지: 여긴 딜이 딸리면 어려울 것 같은 스테이지임 스테이지에 가시기둥? 이런 거 박히는데 여러 개 생기기 전에 컷이 안 나면 아마 지옥이 될 것 같음 사실 패턴 자체는 그리 어렵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음 걍 잘 보고 피하면서 딜 넣다보면 알아서 클리어되는 곳이기도 하고... 여기랑 3지랑 잘 키운 파티 잘 배분해서 데려가길 권장함. 3지 기믹 숙지하고 좀 딸리는 파티로도 컷 난다 하면 여기에 박아도 ㄱㅊ을 듯한데 잘 몰르겠다 알아서 박아보고 더 어려운 곳에 더 잘키운 파티 데려가보셈 일단 나는 3지가 2지보단 어려웠다


3지: 제일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곳임 자비자 1페이즈는 별 거 없지만 2페이즈 진입하자마자 왼쪽에 초산공간 5번 열어서 공간을 정상으로 만들어라 어쩌구 이런 메세지가 뜸. 이거 안 하고 딜찍누하기 뒤지게 어려우니까 얌전히 초산 5번 열어주자. 초산공간 5번을 다 열기 전엔 <내 캐릭터들의 분신>이 나타나서 공격을 해대는데 이게 진짜 아픔. 분신들만 날뛰는 것도 아니고 자비자가 광역 장판기 자꾸 시전하는데 이것도 아픔. 캐릭터 번갈아 교체하면서 초산 5번 열어서 공간 정상화=분신들 없앤 다음에 쇼부쳐야지 안 그러면 답 안 나오는 스테이지임. 그 기믹만 숙지하면 나머지는 그냥 잘 보고 피하면 됨






백택의 중심 (복각바벨)








1지: 독립기체 접대맵이긴 한데 특이하게도 범용 3명을 넣어도 버프를 받을 수 있어서 사실 독립기체 고집할 이유가 없고 아무 파티나 넣어도 됨. 특이사항으로는 구룡독립기체파티 접대맵이기도 하다는 것인데 물리피해 버프가 들어있기 때문임. 그래서 그 시절 그 물리팟 데려가서 홍지 검기 슈슈슉해도 잘 잡힘. 적당히 키워놓은 물리팟이랑 독립기체들, 그리고 구룡팟 짠 상태이면 여기에 넣으면 시너지 ㄱㅊ음

+내용추가: 엠베리아가 중간에 십자가 땅에 여러 개 박는 패턴이 있는데 수동고정이 아니라 자동고정이면 타겟팅이 자꾸 십자가에 돌아가니까 웬만하면 수동고정 해놓고 도전할 것


2지: 몹이 한도끝도 없이 계속 리필되는 맵인데 사실 파워인플레가 꽤 많이 진행된 지금은 그딴 거 내 알 빠 아니고 그냥 벽겜 하다보면 다 정리되어 있음. 스릴을 느끼고 싶으면 구S캐랑 A캐로 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전 매퍼노해야해서 그럼 이만


3지: 곡이랑 맞다이하는 곳인데 패다보면 잡몹 소환함. 잡몹도 다 잡아줘야해서 좀 귀찮은데 2지와 마찬가지로 요즘 캐릭터 스펙으로는 그런 거 내 알 빠 아니고 패다보면 깸




30분만에 다 풀점수 나왔으니까 님들도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