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임자가 있는 사람을 건드리는 것은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은 일이다."



"베아트리체와 동료가 된 것은 그녀가 먼저 단테를 비롯한 피안 전체를 거부했기 때문이야."



"사이 좋은 여자들 사이에 멋대로 끼어든 적도 없다."



"라뷰린스, 데모네, 키스킬과는 단순히 이해관계가 맞아서 고용된 용병 사이일 뿐이고, 고용주인 그녀들에게 욕정을 품다니 가당치도 않은 일이지."



"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애초에 내가 무엇보다 사랑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니라....."






"----유붕이, 바로 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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