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타우세티의 아무튼 짱쎈괴물 출몰의 실마리를 찾은 우리 김툴붕

식민지연합 지도부를 설득하고 그와중에 도시를 공격한 괴물들을 격퇴했다

이제 기록보관소 열람을 위해 자유행성연합과 발룬가문쪽 대사들을 설득해야한다

휴전기록보관소는 단순한 보관소가 아니고 위험한 전쟁기술들을 다시 사용할수 없도록 엄중히 보관하는 장소라고 한다

그래서 열람할때마다 3개의 세력이 동의해야 열람할수 있음

먼저 자유행성연합 대사를 설득해야한다.

하지만 그녀는 완고한 성격이라 쉽지 않을것이라는데 그녀의 숙소에 도청장치가 설치되어있으니 그것을 이용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발룬 가문의 대사를 설득해야하는데 문제는 이양반이 살아있는지 조차 모른다고함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지 꽤 되었다고...

역시 뻣뻣하게 나오는 레드클리프 대사 

근데...ㅋㅋ어떻게 사람이름이 ㅋㅋ 붉은 절벽 ㅋㅋㅋ

여기선 설득을 하거나

탕비실에서 노가리 까는 비서를 구워삶을수도 있다

대사 집무실 옆방에서 창고로 환풍구 출입이 가능함 이걸로 대사 숙소로 갈수 있다 

바로 옆방임

도청장치에는 대사가 자유행성연합지도부 한명을 담그고 싶다고 칭얼대는 녹취록을 들을수 있음

이걸 말해주면 태도가 변한다

굳 

다음은 발룬대사관으로 가자

들어가보면 내부는 식물때문에 개판이 되어있고 누군가 인터폰으로 전원을 올려달라고 한다

로봇들과 터렛을 물리치고 지하로 내려가자

방안에 창고 열쇠 챙겨서 나중에 파밍하자

순순히 허가증을 주는 발모르 대사

여기서 세계관을 제대로 모른다면 발룬광신도들은 다 호전적인거 아닌가? 생각할수 있는데

발룬가문이 다른 세력과 전쟁을 벌인것은 맞지만 지도층이 바뀌고 부터는 평화적인 스탠스로 변했음

그리고 모든 발룬가문은 위치가 알려지지 않은 성계로 복귀명령을 내렸고 발모르 대사만 떠나기를 거부하고 남은상황

남은 이유는 자신이라도 남아서 발룬가문이 평화적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남았고

밖에서 몹으로 나오는 광신도들은 복귀명령을 따르지 않은 신도들이다

이제 기록 보관소로 가자

자료를 가지고 헤이드리안에게 주자

그리고 아까 퍼시벌 박사가 숨어있던 레드데블스 본부에 테러모프대책 작전본부를 세울것이라 전해준다

그리고 시민권도 조기 발급해줌

시민이 된 김툴붕에게 비밀리에 어떤 인물을 만나라고 한다 지하실로 내려가라는데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