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크라운맥주 광고

100년전 일제강점기 주권.

초창기 양조장 라벨들과 현재는 없어진 회사의 로고들

80년대 유리막걸리병.
지금도 막걸리들을 플라스틱병에 담는걸 보면
시대를 앞서나갔던 병들인듯 싶다.

술 로고와 막걸리병을 지나면 나오는 술 굿즈들.
성냥, 담배, 재떨이가 많은게 특징이다.

물론 이거 말고도 힙 플라스크, 시계 등등 여럿 굿즈들이 보였다.

그 뒤에는 지금봐도 파격적인 보상을 준 진로 병뚜껑 이벤트와

공중전화카드들이 있다.


다음 구간인 희석식 소주들을 보기 전, 통로 전체가 술장인 통로가 있는데.
그 술장에서 찍은 술들을 보자면.


첫 특급위스키 패스포트
빌리 워커의 손길이 들어간 스카치 블루 17년


썸씽 스페셜 모든 용량

주류 커뮤니티의 아이돌 캪틴큐
진로의 첫 특급위스키 브이 아이 피

위 길벗올드의 후기형 올드
씨그램 진

조니 블렉라벨 짝퉁 조우커와
조우커 후기형


근데 뉴 조우커 처음보는건 둘째치고
뭔가 병이 가쿠빈 생각나는건 기분탓임?

화요들
도자기는 처음봄.

저 택시는 1991년 나온 위스키원액 19.5퍼 국산양주다.
나머지는 다음편에 알려줌.

실백, 큐핏 위스키
1980년 이전에 팔린거 말고는 정보가 없음.

샴펜
샴페인의 옛말이다.


진로25 옛병들과 참나무통 맑은소주.
위에는 카스와 맥주를 따라한 무언가가 있다.


참이슬 옛날병들.

캪틴큐의 라이벌 나폴레온

마패 브랜디
어디서 들은건지 vsop도 적혀있다.

신례명주로 유명한 시트러스사의 제품들
신례명주는 과실주 쪽에 구형병이 전시되어있다.

다음은 희석식 소주다.
전국 팔도에 인기있는 제품들이 전시되어있으며

대충 빠르게 지나가자.

희석식 소주를 지나가면 시선을 빼앗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설의 도라지 위스키와 경쟁했던 술
리라 위스키다.

다음은 국산 양주 파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