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바로 풀셋끼고 제왕도 만들고 뿌듯한 기분으로

디코방에서 "저 몬헌 좀 칩니다." 시전했다가

마랭999, 250, 180 인 지인분들한테

강제로 잡혀서 방어구랑 무기 파밍 존나게 함.



식사권도 고급으로 계속 써주시고

말만하면 와서 도와주니까 넘 고마워서



장신구도 나름 방어랑 체력끼고 속성에 맞는거 끼고

회피복장 없어서 체력복장끼고 최대한 딜하고

싸우다가 피 없으실 때 치유 연통 깔아주고

넘어지면 고인물 분들 딜하기 편하라고 난 딜 안하고 바로 상처내고

귀인이랑 경화 가루 써주고

채집필요한거 있으면 해가시라고 말하니까 겁나
귀엽다고 좋아죽더라.



덕분에 몬헌이 너무 재밌어지고 디노발드랑 이베르카나도 솔플함.

이베르카나는 디노발드 도움받고 풀세트입고

5트만에 잡음. 진짜 잡고 새벽에 환호함.

다들 축하해주심.

스토리 몹들은 가능한 혼자 잡아보려고

도움주시려는거 일부러 괜찮다고 함.



태도 마스터가 될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