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원래 여자 다 적으로 보였는데, 주갤 글 몇개 보니 난 이 새끼들이랑 하등 다를거 없다는거 깨닫고 지금은 그냥 독립적으로 보려 하는 중임.
솔까 여자 절반이 페미라는 것도 그냥 말만 들으면 남녀평등이니 대충 좋은 건줄 알고 지지하는 거겠지.

킹치만 휴전선 위엔 진짜 멸망전 각을 재는 친구들이 있는걸

난 그래서 요즘 인간찬가 콘텐츠에 푹 빠짐......
증오를 거두고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가상이라도 보며 대리만족이라도 얻으려고

그 뭐지 어디서 실험을 했는 데

쥐한테 풍족한 식량을 충족 시켜줬을 때 어떻게 될까에 관했던건데

초기에는 풍족한 식량을 바탕으로 왕성한 생식 활동을 하고 활동적이었는 데

후반 가니까 불어난 수 때문에 좁아진 공간에 스트레스 받고 베타메일의 수컷은 생식 활동을 포기하고 비활동적으로 변했고 알파메일 수컷도 새로운 암컷과 만나는 대신 자기 가족들을 지키는 것에만 급급했다고 하던데

이거 보면 한국은 그냥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이러는 거 같음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살기가 죽기 직전까지 팍팍해서 그럼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끝없이 경쟁해야하는데 그런다고 사는게 극적으로 나아지진 않음
돈 벌이가 좋은 것도 아닌데, 돈을 번다고 더 나은 주거 환경을 가지기도 힘듬
SNS가 발달하니까 기준은 끝도 없이 높아짐
실패를 용납받지 못함
+ 이 와중에 페미가 대두하면서 성차별 문제도 같이 나옴
주변에 놓인 환경 대부분이 사람에서 직접적인 스트레스로 다가오니까 어쩔 수 없음

증오가 합리적인 감정이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

난 그냥 대충 혼자 살다 대충 가려고

증오는 이성으로 설명이 안되니까 
근데 홋카이도보다는 크지 않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신이 이미 죽어버린 살아있는 시체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