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 한창 죽이고 다닐때.





엄지


"언더보스 한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얼마든지."

"검은침묵 그 개새끼가 루미노스 카르텔을...!"

"검은침묵은 특색. 언더보스인 나와 동급의 인물일세. 그런 사람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욕지거리까지 하다니."

"제 혀를 자르겠습니다!!!"


하고 병신되는 새끼들 속출.




"검은침묵이 너희가 지령 때문에 피아니스트를 만든 것 아니냐고 대행자를 죽였습니다."

"지령이 그를 죽이라고 했나?"

"아닙니다."

"그렇다면 내버려두도록."

대응 안해서 흥미잃은 검은분탕이 금방 물러감.




"뭐 작은형님이 검은침묵한테 살해당하셨다고? 당장 복수한다!"


"오우!"


하고 계속 물량공급해줘서 신난 검은분탕이 몰살함




"피아니스트 그거 니네가 한 거냐?"

"피아니스트... 하아... 실로 황홀한 연주였죠... 당신의 감상은 어떠셨나요...?"

"... 너 일로와봐 씹새야."


숫자는 모르겠고 ㅈㄴ 아프게 뒤진 새끼들 개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