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씹덕 누나가 있는 남자임.
누나가 bl도 팠고 둘 다 워낙 씹덕에 던붕이라 자주 연락을 하고 서로 파는 걸 공유하기도 함.
누나는 동인지도 그렸었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자 오타쿠들이 어떻게 노는지 대강 전해 들은 게 많음.
이번 일페가 음란물이니 페도니 뭐니 하면서 여자 씹덕이나 페미가 분탕치더니 다같이 폭사했다고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
사실 이미 성인향은커녕 일반적인 여성 동인 시장 자체가 10년 가까이 멸망했음.
원래 한국 여성향 동인 시장 자체는 컸음.
일본 코미케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온리전도 자주 열리고 성인향 19금 bl 동인 행사도 제법 했었음.
근데 요새는 그게 아예 없거든? 남은 거라곤 사실상 디코 친목회 수준 밖에 안 되는 인원끼리 노는 정도만 남았음.
여자 오타쿠 중에도 분탕은 당연히 있고, 그 분탕들이 행사를 죄다 터뜨림.
'이거 사실상 저작권이랑 세금, 음란물 취급 관련으로 애매한 선 타는 거 아니냐'는 논리로 악성 민원 넣고 행사 깽판 쳐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
근데 그럼 분탕을 왜 치냐 하고 물어보니까 질투해서 그렇대.
자기는 그런 2차 창작으로 그 정도 퀄리티의 창작물을 못 만들고 당연히 수익도 없는데 누군가는 그런다는게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가지지 못하면 부숴버리겠어 하면서 온갖 행사에다가 경찰 부르고 대관한 곳에 민원 넣고 하면서 다 터뜨림.
물론 분탕은 극소수고 대부분의 평범한 여자 오타쿠들은 반발했지만 원래 여자 쪽이 원래 분탕들 효수하고 박제하는 걸 꺼려했다보니 자정이 안 됐다고 함.
그래놓고 지금 그렇게 터뜨린 애들이 이제는 남자 오타쿠들 행사도 터뜨리고는 자기들이 당했다고 하는거.
3줄 요약
1. 여초 동인 행사는 여초 중에 있는 극소수 분탕들이 이미 터뜨렸다.
2. 이제는 남초 동인 행사도 터뜨리려고 한다.
3. 그래놓고 그 분탕들은 남자들한테 당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