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그때 내가 뽑은 내 푸리나가 사실상 집정관이 아니라는 뭔가 불쾌한 느낌 들었고 


사실상 힘 되찾은 느비가 폰타인 다스리는 실질적 집정관이라는 느낌 들면서


'아 자캐딸이 이런거구나' 느꼇음. 솔직히 카즈하 자캐딸 때도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난 별로 불쾌감 안느껴서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겼는데 왜 사람들이 호요버스식 자캐딸 싫어하는지 한번에 알겠더라. 


막판에는 고래 튀어나와서 스토리 더 짜치게 만들엇고 ㅋㅋ


폰타인 스토리를 못 썻다는게 아니야. 그냥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불쾌하다고 느껴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