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나 집정관으로 대우 안해주고 다 버리니깐
느비한테 불만이 더 생김

여신 끌어내리고 용왕 끌어올리기 ㅋㅋㅋ 두창버스 씨발련들

2막이랑 복각규칙이라도 지켰으면 덜꼬왔을텐데

거기까진 그렇다 치고 성능이 신급이어서 ㅋㅋㅋㅋ

난 이번 기회에 아예 신 복각 규칙 자체를 없애지 않을까 싶음

난 제일 어이없던게 앞으로 집정관은 모두 여성이라고 했으면서 여성 집정관 죽이가 남신인 느비가 갑자기 집정관 대행마냥 행동하니까 너무 좆같더라고.약속 지키긴했는데 드리프트 꺽는 솜씨가 시발

쉿 ! 이런말 하면 느맘들 몰려와서 비추 누르고 튄다고

어어 느맘들 몰려온다

마지막에 느비예트 활약한거 푸리나가 한걸로만 나왔어도 자캐딸 족같다는 생각은 안들었을듯

ㅈㄴ 완벽한 스토리라잖아

ㄹㅇ 푸리나 억까 ㅈㄴ게 당했는데 비추는 느비맘인가 ㅋㅋ

설정 변경에 홀대 느낌 주니까 꼬울 수밖에 없어...

애초에 신 자리에서 내려온적이 없는 라이덴
신 자리에 올라선 나히다
신 자리에서 잠시 물러났지만 아직도 종종 신의 포스를 보여주는 벤티 종려
넷 다 신이라는 느낌 충만한데 푸리나가 유독 딸림

폰타인 열리기 전에는 물의신은 유쾌하다는 이미지로 알고 기대하고 들어간건데 정작 까놓고 보면 대신 신역할 하는애가 개진지충이라 결국 또 노잼 나라 돼서 그런듯 그 차이땜에 실망감이 큰게 아닐까

붕스보면 그냥 폰타인 스토리가 병신이 맞음

비추 ㅅㅂ 왤캐 많음

물정령 물보석 폰타인 하수구 등등 아무리봐도 물의신이 미친년으로 나오고 저항군이랑 싸우는게 원래 스토리엿을거같음

나도 같은생각임 용왕이라는 설정 자체가 중요도는 진짜 엄청난데 그걸 그저 지들 입맛대로 취향대로 전후사정안따지고 자캐딸설정딸에 띄워주기로만 소모해버렸는데 애초에 그부분은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지기보단 집정관역할이였던 캐릭과 동등하게 취급했어야했음 

그 이후로 반감이 좀 생겼는데 막판에 주인공일행의 대사때문에 정내미가 다 떨어졌지 그걸 본뒤로 이새끼들 나타도 폰타인처럼 여신 엿먹이거나 이번엔 푸리나같은 취급이 아니라 아예 남캐를 띄워줄려고 아예 희생시켜서 존재조차 지워버리지않을까라는 생각까지 듬

에휴 그러게 뒷 일도 생각했어야지

여신 끌어내리고 뭔 느끼한 남캐가 용왕이랍시고 등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게임 자체가 거대한 발리발사대임을 증명하는 순간이었지
폰타인 스토리는 좋다충들은 ㄹㅇ 뇌가 원적화 돼버렸다고 봐야함

기존의 신이란 존재부터 인게임에서 설정딸 못따라가서 표현이 안되는게 현 상황인데
자캐딸치겠다고 물원소의 통제권자체를 가진 캐릭터를 출시한다? 앞으로 대체 뭘 어떻게 보여줄건지 진짜 궁금하긴함
스스펫거리는 스커크 나온거보면 ㅈㄴ불안함

난 걍 물피슬같아서 그냥 특색없는신이라 이딴게 신? 같은 느낌이라 싫어

느비빨면 게이라고 욕함 ㅇㅈㄹ하면서 정신승리중 ㅋㅋㅋ

어차피 어느 신좌 하나는 떨어져야할 전개였는데 그게 푸리나에다가 힘 돌려받은 용왕이 푸시 ㅈㄴ 받으니 싫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나타도 불신 푸리나꼴 만들고 스바란케인지 쓰바란지 불용이 신 하겠지.

그래서 느비 좀 비호감임

근데 여긴 느비를 사랑하는 새끼들이 많아서 이런 말하면 음습한 한남새끼 종특이 발동해서 비추 누르고 튐퓨ㅠㅠㅠ

비추 박히는건 댓글 보면 알겠는데 뭔ㅋㅋㅋㅋㅋ

복각은 그렇다쳐도 2막은 내주지 좀..
근데 애초에 마신임무 끝날때 걍 일반인되가지고 2막 풀것도 없나싶기도하고

비춬ㅋㅋ

남은 두 신도 하나라도 남캐가 신 자리 차지하면 ㅈㄴ못버티고 꼬접할듯

정해진 예언을 꺽을 수 없으니
푸리나는 천리 눈 가리는 연기하고
용이 근본 문제 해결하는 방향보다 에게리아가 희생하면서 모든 죄를 짊어지고 소멸하는 방향이였으면 용 굳이 안꺼내도 해결할 수 있는 스토리였는데 어거지로 띄워놓는게 참 그렇긴했음

덧붙혀서 기존에 깔아둔 폰타인 탈주한 로데이아같은 정령은 설정 수습도 안함

와 비추수 무섭노...

느비 싫다니까 비추천 폭발하는 꼬라지보소 ㅋㅋㅋ 진짜 숨어있던  아줌마들 발작하는수준ㅋㅋㅋㅋㅋㅋ

남은 신은 모두 여신  이었던 것

맞말이구만 솔직히 아쉬운 건 명백한 사실인데 비추 개많네 ㅋㅋ 느비의 역할이 푸리나 였으면 몇배로 더 좋아했을 놈들이

댓글 광기 보니까 왜 비추만 찍고 튄줄 알겠다 ㅋㅋㅋㅋ
폰타인 스토리 좋아하면 싸개 아줌마 취급 되는데 누가 댓글을 달겠냐고 ㅋㅋㅋㅋ

푸리나가 말도안되는 찬밥신세를 당해서 더 불쌍하고 감정 이입해서 스토리 좋았는데
이게 나히다때는 500년간 감금당했다 정도라 불쌍하고 안쓰러운 감정 느끼고 끝이었는데
푸리나는 스토리에서 적극적으로 그 500년과정동안 일어났던 일과 푸리나의 감정,생각의 변화까지 하나하나 짚어주니까 푸리나에 엄청나게 이입해서 분노까지 느끼는 사람들이 나오는거같음

다들 까기만 하는 댓글만 있으니 귀찮아서 비추만 주고가지
푸리나 대우는 좀 그랬지만 스토리 충분히 좋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을거란건 생각도안하고 느비맘이라고 비추만 머라하네

댓글 광기 좆되네 걍

1. 집정관 복각 규칙은 오피셜이 아님.
그냥 임의의 규칙성을 보고 짐작한 거임.

2. 푸리나 복각될 예정인데 너무 과열됨.

3. 벤티조차도 떡밥 무성해서 사실 신이 아니다 소리 나와도 여전히 집정관 신 대접인데도 2막 없는데 푸리나는 자기 자신이 자리에서 내려와 놓고 2막 없다고 찡찡 댈 거 있나?
이것도 걍 푸리나 복각처럼 조용히 존버하건, 짜피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것, 스토리 설정 받아들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서사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