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에 박는다앗!!!!!

"콘크리트 사이에 있어야할... 철근이... 없다?"

한때 모두가 사랑했지만 잔인하게 버림받은 석면의 정령

유리의 정령이랑 친구겠네

네가 내 마음이 아니더냐<-진짜 멋있네

시멘트 가루로 뭔가 간지나는 멘트도 덧붙이면 더할 나위가 없을듯

기존 철근콘크리트를 넘어서 연구되고 있는 분야라면
1. 강섬유(steel fiber)를 같이 섞어넣어서 엄청난 강도를 내는 섬유보강초고강도콘크리트
2. 전기를 흘려보내 저항같은 값이 무언가 달라지는 구간이 있으면 발생 균열이나 파괴가 발생했을지도 모르는것을 원격으로 감지하는 자기감지콘크리트(self-sensing concrete), 이 경우 강섬유나 탄소나노튜브처럼 전기가 잘통하는 재료를 콘크리트에 같이 섞는 방향임
3. 콘크리트가 스스로 균열을 치유하는 자기치유콘크리트(self-healing concrete), 방법론도 약한 껍질로 싸인 접착제 알갱이를 콘크리트에 섞는다던가, 자기치유물질을 뱉어내는 미생물을 쓴다던가 등등 많음

근데 이제 철근의 정령은 없는거지

스테인리스의 정령도 있을듯ㅋㅋ

오 이건 신박하네
개추

"나는 반석이다. 나의 위에 교회를 지을 것이니 그 안에 네가 기거하리라."

콘황 씹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