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고 스킨 - 해프닝 온 더 씨

입수시

아까전의 파도는 엄청 컸네요… 보드를 잘 타야 해야… 지휘관, 잠깐 손을 조금 빌려도 괜찮을까요? ――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요? 지휘관, 도대체 무슨…… 꺄앗?! 슈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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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능숙하게 타려는 건 어렵네요…… 지, 지휘관, 조금 기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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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해프닝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도움을 주세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서핑을 제대로 배워보도록 하죠! 자, 이번에는 제 허리를 단단히… 자, 잠깐만요!?

메인1

갑자기 바다에 들어가서 연습하는 건 아직 이르다고요? 후후, 바다의 무서움은 잘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콘고가 붙어 있으니까 지휘관은 걱정하지 마세요

메인2

이 보드는 역시나 작네요. 그, 그래서 아무래도 둘이 쓰기에는… 이건 이렇게 밀착할 수 밖에… 없겠네요?

메인3

실수로 지휘관에게 우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다니… 지휘관, 이건 제발 콘고와 단 둘만의 비밀레 해주세요! 대신 뭐든지 해드릴테니까요!

터치1

지휘관,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터치2

꺄앗!? 지휘관 지금은 이럴때가…///

터치3

정말이지, 머리를 쓰다듬어 줄 여유가 있으시다면 확실하게 보드를 잡아주……햐앗!?

임무

바다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좋지만, 아직 임무가 많이 남아 있네요…

임무완료

임무가 완료랍니다. 이 보수만 있다면… 수영복도 새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메일

편지…… 후우, 젖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지휘관, 빨리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모항귀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위탁완료

위탁조의 모두가 돌아왔답니다. 이 더위에 홍차는 조금… 네, 역시 차가운 주스를 준비하는 편이 좋겠네요

기함

파도를 타고… 우아하게!

승리

연습할 때에도 이렇게 우아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요…… 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호감도 – 러브

죄송해요. 아까의 해프닝이 없었다면 지금쯤 지휘관은 콘고와 함께 서핑을 즐기고 계셨을 텐데…… 「서핑은 그렇다 치고 콘고와 함께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라고요…? 갑자기 그런 말을 들으면… 고, 곤란하네요 ///

르 테메레르 스킨 - 엘레강스 스텝

입수시

플레이―★!! 플레이―★!! 후우……에헤헤, 지휘관은 연습을 보러 와 준 거야? 그러면 방금 건 어땠어? 지휘관의 의욕, 제대로 낼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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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과안―!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어! 치어리더가 응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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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이 보고 있고, 가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중이니까 더욱 더 기합을 넣지 않으면 안되겠네! 힘내라―★!! 힘내―★!! 

메인1

좋은 느낌으로 치어리딩을 잘 추고 있다고? 꽤나 기합을 많이 들었어! …기운이 넘쳐서 좋은 일이라고? 에헤헤, 당연하지♪

메인2

하나, 둘… 와아앗! 지휘관 위험해! 지휘관, 안 맞았지?! 만약 맞았다면 아픈 곳을 후후 해줘야 해! 그러면 아프지 않을 거야!

메인3

응응응~ 이 정도는 전혀 아무렇지 않은 걸! 지휘관을 위해서라도 이 치어리딩을 열심히 해서 능숙하게 해야지……에에잇!

터치1

지휘관도 같이 따라해 봐! 가끔은 몸을 움직여야 간강에 좋다니까!

터치2

우와아아앗! 쓰, 쓰러질거야! 아! …호, 혹시 그 쪽이 더 좋지 않았을까…?///

임무

지휘관, 임무가 있어! 여기서 응원해줄테니까 힘내♪

임무완료

임! 무! 완! 료! 에헤헤, 지휘관! 지금 루쨩의 응원은 어땠어?

메일

메일, 메일…… 우왓!? 무심코 지휘관의 메일을 던질 뻔 했어…

모항귀환

플레이―★!! 플레이―★!! 어서와 지휘관! 어때? 루쨩의 마중 치어리딩에 깜짝 놀랐다고? 에헤헤♪

위탁완료

위탁완료! 모두 피곤할테니까 빨리 쉬었으면 좋겠어♪

호감도 – 러브

지휘관을 응원하는 쪽이지만, 지휘관에게서 많은 격려를 받고 있어! ……어라? 아무것도 안했는데 어째서라고? 으음…… 에헤헤, 지휘관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많은 용기를 얻고 있다고! 응! 어쨌든 함께 힘내보자♪

보이시 스킨 - 고생해도 맛있게

입수시

지휘관, 케첩 안 묻었어……? 미안해…. 후―하… 지휘관에게 이런 옷차림을 보여주는건 처음이라… 역시 긴장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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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서와. 지휘관의 음식을 맛있게 하는 「마법」을 하려 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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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 귀는 그, 테이블 안에서 부딪혀서 부러져 버렸어…… 이쪽이 귀엽다고? 고, 고마워…///

메인1

지휘관…… 바, 바로 정리해줄까? 괜찮으면 지휘관 옷도 깨끗이 해줄테니까…

메인2

오므라이스 리필…? 후―하…. 응! 금방 다시 만들어서 가져올게…! 이번에야 말로 애정의 「마법」을 완성시킬거니까…

메인3

미, 미안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천천히 해도 괜찮다고? 응… 다행이야…

터치1

청소하는걸 도와주겠다고…?

터치2

테, 테이블 밑에서……?

임무

지휘관, 임무가 있어. 빨리 정리치우면…… 이, 이렇게 마사지 해주는건… 어, 어때?

임무완료

임무 수고했어. 그럼 약속한 마사지를…… 그, 그러니까… 우선은 다리에 힘을 빼고……

메일

지휘관에게 보낸 메일이야… 응, 방금 가지고 왔어

모항귀환

어, 어서오세요. 주인님…… 후―하… 후―하……//// ……겨, 겨우 말할 수 있었어…

위탁완료

후―하… 지휘관, 슬슬 위탁조들을 맞이할 시간이야? 보이시는 여기를 치우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갈 수 없어…

호감도 – 러브

지휘관에게 더 여러 가지 해주고 싶어, 더 도움을 주고 싶어―― 그래서 보이시, 메이드 일도 공부했어… 지휘관을 위해서라면 보이시는 뭐든지…… 응, 뭐든지 기꺼이 하도록 할게…?

요르크 스킨 - 밤 바다의 동반자

입수시

장갑순양함 요르크, 에스코트를 부탁했어? 자, 오늘의 「장갑」, 즉 치장은――가벼움을 중시한 「두근거리는」 두께로, 당신의 욕망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후후, 아무것도 없이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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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지휘관, 왔구나. 이곳엔 우리 외에 아무도 없는데? 다음에는 무엇을 할지는… 기대하고 있어.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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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에 따르지 않고 앉아서 당신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것이 신선하네. 물론, 당신도 요르크에게 직접 지시를 내려서 요르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메인1

어머, 모처럼의 좋은 전망인데, 요르크에게 따로 「해 줬으면 하는」 것은 없어? ――특별히 오늘 밤 뿐만 아니라 언제라도 좋아

메인2

흐흥, 지금은 편하게 쉴 시간이야? 자, 머리를 비우고 아무 생각 없이 날 바라봐――

메인3

「자기야」, 「여보」, 「너무 좋아하는 지휘관」 …좋아하는 호칭은 어떤 거야? 아니면 전부? ――후후후, 뭐든지 좋아. 당신의 지휘라면 확실히 따르도록 할게

터치1

후후, 뭔가 재미있는 일이라도 생각난 거야? 기꺼이 어울려줄게♪

터치2

뭐든지 해도 괜찮다고. 후후

모항귀환

어라, 옷차림이 바뀌었네…… 지휘관에게도 승부의 「장갑」이 있었구나♪

승리

기분 좋은 승리였어. 계속할까? 아니면 장소를 바꿔서?

호감도 – 러브

후후, 슬슬 오늘밤의 본방으로 가지 않을래? 그것도 지휘관인 당신이 리드하려 해도 리드할 수 없는 것 ……어머, 가끔은 에스코트를 해달라고? …우선 당신이 결정하도록 해? 너무 조급해 하지 않아도 괜찮은걸

자이들리츠 스킨 - 오피서스 스트리트

입수시

자이들리츠, 상관님께 경례! ……평소와 분위기가 다릅니까? 아하핫! 상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끔은 「이미지 체인지」 같은걸 해보려 했습니다. 아, 오늘은 기온도 생각해서 음료도 준비했습니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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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조금… 자이들리츠, 포즈 취하기 완료했습니다! 상관님, 다음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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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확실히 이 스타일은 처음입니다… 아, 안심하십시오. 상관님! 자이들리츠 보다 「스트리트 스타일」에 걸맞게 되도록 전신전령으로…… 평소대로라도 괜찮습니까? 알겠습니다, 상관님!

메인1

이 스트리트 패션은… 바로 이 자이들리츠가 선택한 것입니다만… 상관님, 이 대답은 상관님에게 어떻게 보였습니까?

메인2

아트 말씀입니까? …하핫, 이 의상에 맞을 것 같은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상관님이 「평소와는 다른 자이들리츠」를 원하셔서 진지하게 대응했을 뿐입니다

메인3

이 한 병은 상사님께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전의 것은 너무 차가웠지만, 이쪽은 적당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신경써줘서 감사하다…입니까? 가, 감사합니다! 상관님///

터치1

상관님, 함께 기념사진이라도 보시겠습니까? 마침 좋은 타이밍이라서 말입니다!

터치2

비, 비번이라고는 하지만… 이, 이런 것은 역시…///

메일

아.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상관님

모항귀환

상관님, 어서 오십시오. 순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한 병은 선물입니다.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기함

여기서부터는, 온 힘을 다해 나답게!

승리

스트리트 스타일은 움직이기 쉽고 비주얼도 나무랄 데 없습니다. 후우……상관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호감도 – 러브

이 차림 그대로 데이트를……? 후후, 상관님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마음에 드셨습니까―― 그래서, 그러면 다시 데이트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자이들리츠, 상관님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잊기 힘든 데이트를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