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보스에게 각종 상태 이상을 걸어야 할 때가 반드시 온다.

하지만 대부분 스킬들의 효과는 효과 적중과 저항의 영향을 받고 확률인 경우도 있다.


가령 이러한 보스에게 내 이터널이 강화해제를 걸어야 한다든가. 하는 상황.
이때, 보스의 효과 저항은 187이다.
내 이터널의 효과 적중은 반드시 저 187보다 높아야 강화해제가 스무스하게 작동하고 게임이 쾌적해진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 파랑템 효과 적중 목걸이는 필수다.
그냥 장던 소탕하면 우수수 쏟아지는 이 파랑템의 효율은 엄청나다.



돌파의 재료는 게임을 진행하면 썩어 넘치게 되는 글루나이트 및 던전 소탕하면 썩어 넘치는 동급 파랑템
그리고 파랑템은 직업제한이 없다!

따라서 그냥 우수수 양산이 가능. 및 돌려 쓰기가 가능.



돌파와 강화를 통해 갈갈하던 템인 파랑 목걸이가 우수한 성능의 효적 목걸이가 되었다.
재화가 남으면 재련까지 해주면 더 좋지만 그냥 써도 딱히 문제는 없다.

나중가면 파랑템 전부 갈아 버릴텐데, 효적 목걸이는 예외다.
빨강템 효적 목걸이 만들자고 빨강템에 돌파, 강화, 재련하는 재화 생각하면 미친 짓이다.

따라서 파랑템 효적 목걸이는 만들어두면 계속 평생 쓰일 슈퍼 가성비 갓템이니 한 두개는 꼭 가지고 있도록 하자.


이러한 파랑템의 가성비를 응용하여 무기나 악세서리를 돌려쓰면 꽤나 쾌적하다.
방어구야 어차피 파랑템 섞어쓰게 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