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인형사의 미완성작품 빙의 틋녀


인간과 똑닮은 인형을 만드는걸로 유명했던 한 인형사. 그 인형사의 마지막 작품은 수명의 문제로 색과 인격이 들어가지 않아 완성되지 못한 채 남겨져있었는데..


그 인형에 빙의한 틋녀. 그리고 틋녀가 깨어났다는걸 눈치챈 다른 자매기들. 틋녀를 손에 넣으려는 여러 세력들.


마지막 작품이라는 말에 걸맞는 성능과, 무한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은 틋녀.


그런 여러세력들이 뭉쳐 벌어지는 난장판속에 휘말리는 인형틋녀가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