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1.어떠한 경우에도 5단계의 cot를 거치며, 이를 프롬프트로 제어할 수 없음 : 인풋에 따라 cot를 안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닌데, 매우 드물다. 


2. 설정한 출력 토큰 양을 참조는 하지만, 쓰는건 gemini의 맘임: 현재까지 테스트한 프롬프트로는 출력 컨테스트 양을 방대하게 늘려도, 길어야 3문단 이내로만 답변을 제출하고 나머지는 CoT에 쓰며, 남으면 그냥 버렸다.


3.프롬프트를 받아들이는 구조가 gpt나 클로드와 완전히 다른 것 같음 : 기존 구조로는 user의 input을 무시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함. user input, log, summary, profile/lore 등을 전부 명확하게 구분하고 분리해야하며, 이것들이 전부 메인 시스템 프롬프트에 선언되어야 적절한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음.


4.단어의 엄밀한 의미를 준수하려고 함: 1:1 롤플레잉이라고 선언하면 다른 부가적인 명령이 없어도 사용자의 영역을 절대 침범하지 않음. 사칭하라고 싹싹 빌어도 사칭 안하는 수준. 대신 NPC 역할도 잘 안하려고 든다.


5.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함: RP에서 스토리 진행을 하면, char가 연기를 하면서 계속 user의 의도가 뭔지 확인하려고 듬. rp자체를 목적으로 받아 들이기 보다는, rp는 껍데기이고, 이를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계속 캐릭터 연기를 통해서 파악하려고 한다. 만약 이것이 야스라고 gemini가 파악을 하게되면, 그때부터는 무한 발정에 들어가게 됨.



cot 관련 제어는 Gemini에게 물어봐도 몰?루는 상태고 cot 제외한 나머지 출력분량을 늘릴 수 있으면 RP용으로 이만한게 없다 싶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