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언제나 신나는 개조데이~


시노 개조때 조립을 해보지 않고 진행해서 마무리가 어설펐었는데 이번엔 그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한번씩 조립해보고 있습니다. 네 바로 발견했네요. ㅋㅋ


신고되면 바로 퍼티 러쉬라거~


덕지덕지...


다리는 대퇴골 표현도 만들어주니 보기 좋네요.


어차피 뒤라서 티가 안날테지만, 뒷머리도 살짝 넣저주고요


안보이는 곳은 대강이야!



살짝 다듬어주면 되겠네요.


복근도 약간더 조정.


일주일간 퇴근 후 사포질과 퍼티질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크!


뿅뿅!!! 아줌마가 아니라구!


번외로 풍기짱과 여경의 추가 얼굴이 있다는 걸 알고 구해보는 중 마침 비리비리에서 세일 하기도 해서 다시 주문한게 어제 도착했습니다.


화난 마즈피플~ 여경은 추가얼굴이 그냥 그렜는데, 풍기짱은 나쁘진 않네요.


장식장에 봉인 하기전에 사진한방. 곧 찐앨리슨이 자리를 내주고 앨리슨미즈키가 입실 하겠네요.

앨리슨 시노는... 자세 때문인지 몰라도 그냥 세워두면 싸구려 PVC라서 그런건지 다리가 조금씩 휘어지길래 어쩔수없이 수건의 왕좌에 앉혀 주었습니다 ㅠㅠ


마침 또 비가오니 다음주 부터나 도색에 들어 가겠네요. 이번엔 어떤 색으로 해줄까 즐거운 상상 중입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