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블루아카, 원신, 니케 등등 서브컬쳐겜 보기만 함

니케 몇번 해볼까 해볼까하다가 결국 안함
라스트오리진도 걍 보기만 했고 홍련이 맘에 들었지만 입문 참았음


오늘 새벽에 우연히 레모네이드 알파 스킨보고 몇년만에 뭐에 홀린듯 깔아서 해봄

개뜬금없이 코요리 나와서 "누나가 왜 여기서 나와?" 이러고 근데 꼴리게 잘만들었네하고 감탄함


스킨 구경하면서 지리네 감탄했고, 표면적으로 가차가 없어서 여기서 2차 감탄함

게임도 해보니까 배치하는 재미 쏠쏠하고, 4성 달성해서 참치캔 따먹으려면 뇌 좀 돌려야 해서 시간 잘가더라


아무튼, 여기까지 커뮤니티를 일절 안찾아보고 

"저렙 구간에 이 정도면 정착할 정도로 착한데?" 라고 생각했고

슬슬 공략보며 재미 좀 붙여볼까하던 찰나에 커뮤가 하나같이 초상집이더라?


그래서 얘네 왜 이래하고 보니까 씹 ㅋㅋㅋ IP 팔리고 뭐 이관준비 이러고 있더라..

좀만 더 일찍 시작할걸이라는 후회듬..

운영 주체 바뀌면 내가 지금 감탄한 BM들 한순간에 매워질수도 있으니까..

솔직히 스킨 정가제만 지금 가격으로 유지해주세요. 그럼 뉴비 불살라서 서버비 대줄테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