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제복짤 올릴 때, 나도 하나 가지고 있는 제복을 재탕으로 입혀서 살포시 얹어 가는 것으로...

그래도 양심껏 악세사리와 포징으로, 재탕의 흔적을 지우려고 노력했음!!




제복에는 검이!! 검에는 중2가 어울리지!!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天座)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





허점 투성이다. 전부.






그럭저럭, 나쁘지 않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