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옷!!!! 여기는 책이 엄-청 나게 많소!!!!!!!!"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폭풍의 언덕? 이 책은 뭐야?"


"어어? 야 이거 찢어졌는데?"


"그래도 괜찮소! 우리 야소..드? 나리가 해결 해 주실 것이니!"


"아 그래? 그럼 난 가도 되는 거지?"


(왜 제 층에만 저런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