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 약간의 변덕이 더해져서 얀붕이를 주워온 얀순이


처음에는 순수한 호의로 얀붕이 보살피던 얀순이가 점점 질척한 욕망이 추가되는 걸 보고 싶다


시녀들이 얀붕이한테 접근 못하게 하는 건 당연하고

 

은근히 마사지를 핑계로 자기 몸을 만지게 한다거나 얀붕이를 자기가 직접 씻기려 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