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골은 일부 포유동물들에서 나타나는 뼈로 말그대로 음경에 들어있는 뼈임
영장류, 개, 고양이, 식충류, 일부육식동물에서 나타난다고 함

그이유는 중생대 당시 포유류의 조상니뮤가 음경골을 발달시켰고
그결가 애네 후손에 해당되는 현생 포유류들이 음경골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고 함

그래서 포유동물화석은 음경골 유무로 암수를 구별할수 있다고 한다


바다코끼리의 음경골은 60cm에 달한다고 함

오랑우탄, 침팬지와 보노보를 비롯한 다른 영장유들은 여전히 음경골을 가지고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일부 다처체를 한다고 함반면 인류는 190만년 전부터 일부일처제를 시작하면서 '사정을 오래 지속할 필요가 없어서' 음경골이 퇴화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른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