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게이들아    안녕



여러차례 여동생하고 섹스한다면서 주접싸고 간 게이야.



그동안 상담받은 내용과 이야기를 좀 할게. 먼저 결론을 말하자면 아주 참담하다.



이젠 나도 모르겠어 그냥 흑화하고 싶은 지경이다.



저번엔 내가 진짜 인생 막장코너에 서있다고 생각도 했고, 죄책감하고 우울감에 쩔어 많이 징징대면서



글을 썼는데 좀 많이 창피하고 그렇네. 아마 이 글이 마지막이 될거 같긴하다.



여동생 따먹고 사는게 자랑도 아니고 내가 포르노 배우도 아닌데 이런데서 변태섹스 졸나게 많이 한다고



우쭐해 할것도 아닌데 괜히 욕쳐먹고 그랬나시퍼 후회막급이다.





상담사한테 그동안 여동생과의 근친이랑 변태섹스에 빠진것들을 모조리 다 말했어.



상담사도 좀 놀래긴 하더라. 근데 상담사가 자기가 상담한 사례들을 말해주는데 내 사연보다 더 한것들도



많이 있긴 하더라. 한국에 근친이 왜이리 많냐. 그룹섹스하는것들도 많고.



그전 상담때는 내 상태가 그리 심각하진 않다고 했는데 다 듣고 나더니 나도 심각하단다. 그리고 여동생은



솔직히 입원치료가 절실하다네. 일단은 여동생 꼬셔서 상담사랑 나와 다같이 스피커폰으로 같이 상담을



했다. 원래 1:1 상담으로 해야 하는데 여동생이 워낙 싫다고 해서 그냥 세명이서 자연스럽게 대화만 나누



자고 꼬셨다. 일단 여동생은 지가 성중독인걸 인정을 안해. 근데 상담사 말로 이게 제일 큰 문제라더라.



적어도 본인이 인정을 하고 받아드려야 치료고 나발이고 시작인데 얘는 그냥 남들 다 하는 섹스를 좀 더



많이 할뿐이라는거지. 다른건 소극적이고 자기 주장이 별로 없는데 이 부분은 그냥 양보가 아예없다.



대화가 안돼.





그리고 상담사가 내린 처방 중에 가장 근본적으로 근친과 성중독을 해결하기 위해선 나와 여동생은 같이 



붙어 살면 안됀다는거야. 같이 살면서 아무리 증세가 완화가 되도 언제든지 다시 불붙어서 예전상태로 



다시 돌아간다는 거지. 성중독이 그렇데 재발이 굉장히 쉽고 대부분 다시 재발하고 치료받고 무한반복



하다시피 하는 사람들이 광장히 많데. 그래서 뭐 평생 절제하고 살아야 한다는데…….



그렇게 재발하면 뭐 보상심리까지 더해서 예전보다 더 지랄발광하면서 더 심각하게 빠지는 경우가 태반



이란다.





근데 내가 존나게 빡친건 그런 얘기 나누는데 여동생은 만약에 나랑 따로 살면 자기는 바로 딴남자 찾아서



섹스할거 라더라. 그리고 여동생과 섹스를 하면서 한 세번 정도를 나도 관계를 청산할려고 지랄을 좀  한



적이 있었어. 길게는 일주일 좀 넘게 집에 안들어가고 여동생하고 섹스하는걸 끊어 낼려고 했었거든.



근데 나도 몰랐던건데 그때 여동생은 나도 모르는 지 섹파들이랑 만나서 좆나게 떡을 쳤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내가 자기 내쫓으면 바로 오피녀 생활 하면서 맘껏 떡치고 살거라고 그러더라.



그리고 만약에 자기를 강제 입원이라도 시키면 그냥 바로 자살할거라고 지랄하는 바람에 상담도 



개판 나버렸다.





나중에 상담사가 나한테 따로 연락이 와서 그건 여동생이 나한테 치료거부의사와 협박을 하는거 같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정신과 의사 소개 시켜줄테니까 입원치료를 신중하게 고려해보라는데 내가 그러다가



진짜 얘가 자살시도라도 하면 어떻할거냐고 했더니 또 그건 대답을 잘 못하더라.



그리고 젤 문제는 상담사도 지적을 했는데 나도 겉으로는 여동생하고 나누는 섹스의 쾌락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하지 사실 내면적으로는 진짜 관계를 끊고나서의 삶에 대한 두려움을 보인다고 즉 말만 그러고 



사실은 나도 계속 여동생하고 떡치며 살길 원한다는거지.





일단 우리 남매 상태가 이렇다보니까 상담사가 우선 부탁을 하는게 섹스하는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만



하라고 하더라. 내가 왠만하면 저녘을 나가서 먹고 올려고 했던것도 집에 가면 여동생이 알몸으로 기다리



니까 바로 섹스를 하는것 때문인데 사실 말이 알몸이라고 했지. 노골적으로 보지 벌리고 보여주면서



유혹하는데 나도 안쑤시고 배기겠냐. 그리고 여동생을 육변기로 사용하내 마네 하는 욕들어 쳐먹기



싫어서 말을 않해서 그렇지 보통땐 여동생은 먼저 밥먹고 나 기다렸다가 내가 저녘 먹을때 계속 좆 빨아



대고 내 위에 올라타 보지에 넣고 있고 나는 밥먹고 그런다. 나도 처음에는 여동생이 빨아대면 그냥 



한번 하고 다시 밥먹었는데 뭐 이것도 습관처럼 하니까 밥먹으면서도 하게되더라.





상담사는 이런 습관적인 삽입과 섹스를 우선 끊어야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밥이던 뭐든 먹을때 섹스



금지, 그리고 유튜버나 TV 보면서 섹스 금지, 그리고 섹스 끝나고 나면 무조건 옷입고 있기, 그리고 



카톡으로 음란 메세지며 사진 주고받지 않기.



그런데 상담사가 나 위로해줄려고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예전 환자중엔 우리 남매보다 더 심한



커플도 있었는데 진짜 말 그대로 하루종일 남자가 여자보지에 좆을 꼽고 생활을 하려고 하는 사례도 있었



단다. 믿든 안믿든 그런 환자도 있었다면서 나는 양호한 편이라고 나름 위로해 주더라.



그리고 섹스 횟수를 다음날 회사일에 지장이 안가도록 조정인데 상담사례중에 20년넘게 자기 마누라랑



하루에 세번이상씩 매일 해온 아저씨도 있다더라. 사실 횟수는 서로 체력이 받쳐주고 일상에 지장만 



안주면 된다는데 나도 잘 모르겄다. 사실 나도 모르게 여동생을 내 여자로 여기고 강한 소유욕을 가지고



있었는지 나 몰래 그룹섹스하고 다녔다는 사실에 내가 많이 분노하니까 상담사가 날 위로해 주더라.





그날 상담끝나고 내가 빡 돌아서 개지랄하니까 여동생은 또 내 좆 빨면서 울고 불고 매달리더라.



나도 기분이 엿같아서 흡사 바람 핀 애인핱테 리벤지 섹스하듯이 좆나게 박아대고 지랄했다.



근데 내가 지 보지쑤시면서 또 존나게 좋아하니까 자기랑 섹스하면 이렇게 좋은데 왜 상담같은거



하면서 그만할려고 하냐더라. 그러면서 자기는 평생 내 좆만 빨면서 살고 싶으니까 나보고도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본능에 충실하게 그냥 살자더라. 불과 일주일도 안되서 다 무너지고 그냥



미친듯이 했다. 여동생은 내가 포기한듯 싶으니까 신나서 더 물고 빨고 장난도 아니였다.





진짜 문제는 나도 이젠 모르겠다. 지친게 아니라 여동생하고 섹스하면 너무 좋다. 저번엔 이야기 안했지만



여동생하고 섹스를 시작할때 사귀던 여친이 있었다.  근데 여동생하고 온갖 변태섹스를 하고 나니까



여친하고 하는 그냥 보지쑤시고 싸는 그런 평범한 섹스로는 만족이 안되더라. 결혼까지 생각한 여친이라 



어떻게든 해볼려고 애널도 시도해보고 그랬는데 여동생은 애널이 워낙 잘 개발이 되서 그런지 쑤욱하고



잘만 들어갔는데 여친 똥구멍은 젤을 떡칠을 해도 잘 안들어가더라. 나중에 좆대가리만 들어가도 여친이



아프다고 울면서 그만하자고 애원을 해서 그냥 그만 했는데 여친도 받아주려고 애는 썼는데 이게 안되는



여자는 안되더라.





근데 언제부턴가 보지에 쑤시다가 똥구멍에 사정을 하는게 습관이 되니까 여친하고의 관계가 재미도



없고 시간이 갈수록 여동생하고 육정은 깊어지고 결국은 헤어지게 되더라. 그리고 좆빠는거 하나도



너무 기술이 차이가 나니까 여친이 빨아줘도 자꾸 여동생 생각밖에 나질 않았어. 게이들이 볼때는



내가 여동생을 무슨 성노예 육변기처럼 쓰고 사는것 같지. 뭐 겉으로야 그런데 난 솔직히 여동생 보지에



내가 허우적대고 있는거 같아. 짧지만 그동안 나름 금욕적이고 정상적으로 살아 볼려고 했는데 내 머리통



속에는 솔직히 온통 여동생 보지와 똥구멍 생각만 간절했거든. 





그동안 그래도 걱정해주면서 좋은 글 남겨 준 게이들에겐 할 말이 없다. 



그리고 나 욕하는 게이들 심정도 이해는 한다만은 니들도 나같은 상황되면 부처님처럼 잘 지낼수



있었을지 생각해보고 욕하기 바란다. 내가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상황이 엿같고 내가 의지박약



같아서 기분이 더럽다는거다. 



다들 고마웠고, 잘들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