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던동네는 시내 나가도 태고의달인 같은것만 몇개 있고

사볼이나 이지투 같은건 없었는데

오늘 학교 앞에 다이소가면서 옆 골목보니까 허름한 간판에 오락실이라 적혀있길래 호기심에 가봤는데 2층 올라가니까 리듬게임 엄청 많더라고 ㅋㅋ

그래서 게스트로 500원 하나넣고 처음으로 사볼 해봤는데 유튜브로 보던거랑 직접 하는거랑 진짜 다르더라..

그 꼭지인가 돌리는거가 조절 진짜 잘해야하고

돌리면서 동시에 버튼 누르는것도 처음 하니까 인지부조화 되서 잘 안되더라고 

어쨌든 여기 기계 있는거 알았으니까 앞으로도 자주 가서 연습해야지 ㅎㅎ


오늘 한거!

빛때문에 얼굴이랑 몸 비쳐서 화면 좀 가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