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과 소스인 것입니다.

오늘의 소스는 나폴리 뽀모도로 토마토 소스인 것입니다.

참고로 바질크림소스는 별로였고 봉골레 페퍼론치노 오일소스는 괜찮았던 것입니다.


물을 대충 1리터 재서


소금을 소금소금 넣고 끓이는 것입니다.


물을 끓이면 물의 대류현상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대류... 폭룡이 채고다.


면을 적절하게 1/4정도 꺼내놓는 것입니다.

항상 양 조절에 성공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면이 다 들어가면 타이머를 켜는 것입니다.

알덴테는 8분인 것입니다.


처음에만 잘 풀어주면 나중에는 물의 대류 현상으로 자동으로 면이 풀어지는 것입니다.


면이 다 삶아진 것입니다.

물을 쫙쫙 빼는 것입니다.


냄비를 따뜻한 물에 살짝만 헹구고 소스를 넣은 뒤

약 30초정도 잔열로 살짝 달구는 것입니다.

양 조절 실패의 흔적인 것입니다.


이제 면을 투하하고 1분정도 잘 섞어주는 것입니다.


잘 해놓고 플레이팅 고자

이제 맛있게 먹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