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에엡♡ 저... 김별붕은..."


"앞으로 평생 개척할 것을 맹세합니다아아앗♡♡"


"그러니까 써줘어어엇♡♡♡ 붕스에 스토리 가득 써줘어어엇♡♡♡"


"설정딸 범벅이어도 괜찮아요오옷♡♡♡ 뽕맛으로 엉망으로 만들어주세요오옷♡♡♡"





"고작 페나코니 한 번만으로 이 꼴이라니."


"도대체 얼마나 굶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