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엡챈에 뉴비들 유입이 꽤나 늘어나면서 덱을 어떻게 짜야할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나도 막 시작했을 때 필요했던게 덱 샘플이랄까 파츠 구성이랄까 그런게 필요했던게 생각나서 부족하지만 써봤어.


모바일이라 가독성 떨어질 수 있고 할배들의 의견, 피드백 적극 환영 및 적극 반영 예정. 

뉴비용임!!!!


첫 주인공은 리세계 추천 1위의 주인공인 아키야.


아키가 유명한건 다들 알고 있을테니 바로 고고



1. 탱커


캐서린은 서포터 아닌가 할 수 있는데 무적기에 쉴드 부여 있어서 보조탱으로 쓰인다고 보면 됨.


보조탱이기 때문에 메인탱을 하나 더 기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땐 다프네보다 클로이와 조합하는게 더 괜찮아.


캐서린의 스킬 중엔 피해 면역, 피해 흡수가 있어서 받은 피해를 데미지로 치환하는 다프네와는 상성이 좋지 않음.


클로이는 근본 아키 덱 탱커라고 생각해.

요샌 재클린용 탱커로 전락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긴한데 여러 덱이 필요한 경우엔 클로이도 좋은 탱커.


다프네는..뭐..네..



2. 힐러


지호는 벨레드와 유리아 이전에 아키 덱의 고정 파츠였음.


유물에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가 있어서 치명타에 목숨 건 아키와는 지금도 너무나도 잘 맞아.


벨레드는 나오자마자 지호를 밀어낸 정령. 

현시점 1티어 힐러라고 생각함.


유리아는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음.

"0티어 힐러"



3. 보조 딜러


홍란은 주딜러로 써도 좋고 보조 딜러로 써도 좋은 정령.

상대에게 마나 감소를 거는게 예술이지.


메피스토텔레스는 주딜러로 쓰'였'다고 하더라고.


물론 지금은 아쉬운 면이 있긴한데 방어력 깎기, 받는 치명타 확률, 받는 치명타 위력 증가를 걸 수 있어서 아키와의 상성은 발군.



4. 서포터


이브는 탱커라고 되어있긴한데 쓰임새는 사실상 서포터라고 보면 됨.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과의 상성이 좋은 점 때문.


평렙 300 이전까지는 대부분이 아키 몰빵일테고 이때 이브와 조합되면 치명타 확률 증가를 부여하고 받는 데미지를 대신 맞아줘.


비비안은 보조 딜러로 넣을까 하다 쓴다면 가속 셔틀인 것 같아서 그냥 서포터로 빼버렸어.


탈리아는 버프를 쏠쏠하게 준다는 점에서 좋음.



여기서 조합해주면 아키 덱은 어느 정도 제 성능을 발휘한다고 보면 됨.


아키와 함께 즐거운 전선 생활했으면 좋겠다.


+ 홍란 덱과 클라우디아 덱도 올라갈 예정이야.


+ 안타깝게도 사쿠요 덱은 작성이 힘듦. 

일단 내가 사쿠요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