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스타필드 팩션퀘스트 레인저 툴리우스 에디션

지난이야기

김툴붕은 조사과정에서

해커인 마야크루즈와 밀수꾼 마르코란 인물이 제 1기병대 전역자들이란것을 알게됨

이제 이들을 추적해야한다


클리닉은 병원용도의 우주정거장이다

원래는 UC에서 제작했지만 이것으로 과거 전쟁이 촉발되었고

지금은 자유행성연합이 관리하고 있음

스타필드 사무실 인테리어들을 보면 이렇게 일종의 동기부여 그림들을 많이 볼수 있다

누군가의 꿈때문에 행성1000개의 무게에 짖눌린 개발자들의 모습이 보이는듯 하다..

클리닉 담당 레인저에게 가면 여기 직원을 붙여준다

포토모드로 사진좀 찍으려니까 갑자기 주변이 다 어두워짐.....그냥 버그인데 귀찮으니 진행하겠음 시발

문따기 스킬이 있으면 바로 진행 가능하고 없으면 환자들이랑 대화해야함

대충 노가리 까고 돌아오면 VIP룸에 수상한 환자가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담당의사를 설득해도 되고

초보자 난이도 금고 따고 진행해도 됨

들어가보면 지뢰와 터렛이 설치되어있는걸 볼수 있고

마야크루즈의 목적지가 적힌 슬레이트가 있다

로봇들과 괴물들을 물리치고 배빵좀 놔주면 순순히 슬레이트를 준다

여기서 걍 죽이거나 어차피 시한부인생이니까 냅두거나 할수 있다

여기선 걍 냅둠

이번엔 마르코를 쫒아 레드마일로 온 우리 김툴붕

레드마일 담당 레인저 어텀은 자신이 알고 있는 밀수꾼으로 부터 마르코의 소재를 레드마일의 주인이 알고 있다는 정보를 준다

레드마일의 주인 메이의 호감을 얻기위해선 레드마일에 참가해야한다

만약 따로 증폭기가 없다면 바에서 저 음료수를 풀 매수 해놓자

레드마일엔 저 좆같이 생긴 코뿔소년들이 있는데 체력은 쓸대없이 높고 경직거는 똥도 입에서 쏘고

죽여도 뭐 좋은거도 안주니까 걍 무시하고 달리는게 이득이다


버튼 누르고 다시 돌아가면 됨

이동속도 버프아이템이랑 퍼스널에어 초능력이 있다면 쉽게 클리어 가능

다시 보니까 이 둘이 가족이었네 ㅋㅋ

한명은 밀수꾼인데 한명은 경찰이고 시발 콩가루냐

마르코를 만나러 그의 우주선으로 왔음

근데 이새끼도 궁궐지어놨노....

자기 밀수를 눈감아 준다면 순순히 정보를 준다고 한다

어차피 이 세상은 내 알빠 아니니 쉽게 쉽게 가자

모든 슬레이트를 주고 회의실로 가면 지금까지의 행동에 따라 인사평가를 한다

물론 개판쳐도 진행은 되지만 잔소리 들음

그리고 모든 슬레이트를 얻었으므로 제1기병대의 소재가 파악되었다

과거 메크 공장에 숨어있다고 하니 가자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