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코부스 운영이라 어떤걸내야 잘 팔릴까 고민도 많이 하면서 굿즈 준비도 해보고

첫날에 긴장해서 찐빠 2번정도 내보고

사인요청하는 분도 계셔서 사인도 해줘보고 사진도 같이 찍어보고 ㅋㅋ

부스 굿즈 전부 다 사시는 멋진 분도 보고

참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비록 다들 저번주 일페에서 돈을 많이 쓰셨는지 예상 판매량은 못 채웠지만 다행히 손익분기점은 넘겼음

아크릴 경우 에르핀이 많이 팔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야. 비비 아크릴이 제일 많이 팔림 ㅋㅋ

이번 서코를 경험삼아 다음 일페 때는 더 좋은 굿즈로 찾아뵙기로 하겠음

어제 오늘 우리 부스 찾아와주신 분들 사랑한다고 하겠다


이제 집 가서 자야지.... 수원은 너무 힘들어 ㅠ


아. 통판 예정이니 통판폼 열면 따로 글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