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댐 2줄 + 투기

3327만

천전으로 어빌쿨 초기화 안 함.

검극잔심 스택을 약공 - 강공 콤보만으로 쌓음.



추댐 3줄

3281만

천전으로 어빌쿨 2번씩 돌림.


대미지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플레이 스타일이 변하는 것에 주목해야 함.


기존엔 어떻게든 막을 3까지 채운 다음 어빌을 쓰고 기도메타로 제발 막 유지되길 빌고

막 유지되면 즉시 다음 어빌 쓰고, 또 막 유지되면 천전으로 쿨 초기화해서 다시 어빌 쓰면서 막 유지되길 비는 걸 반복했음.


그런데 투기를 끼면 투기 댐증을 활용하기 위해서 검극잔심 스택이 최대로 쌓여있어야 하고

이 상태에서 어빌을 써야 어빌도 댐증 30% 효과를 받을 수 있음.

그 결과 섬공 총대미지가 1100만에 육박함. 참고로 공공막막은 360만 정도.

어빌 한 번 쓸 때 제대로 박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막 유지에 목매지 않게 됨.


검극잔심 스택을 최대로 쌓는 게 문제인데

이건 강공 패링 성공 시 즉시 검극잔심 풀스택이 되는 걸로 해결할 수 있음.

강공 패링 - 약공 - 섬공 - 강공피니시 콤보로 이어진다고 보면 됨.

어빌을 쓰더라도 검극잔심은 끊기지 않기 때문에 즉시 약공으로 콤보를 유지해주는 게 중요함.


어빌 전부 쿨일 땐 검극잔심 풀스택으로 약공 - 강공피니시 반복, 4초마다 160만씩 박음.

보스 패턴에 따라서 천전으로 어빌쿨 초기화하고 다시 강공 패링각 봐주면 되겠음.


위 대미지 비교로 보면 알겠지만 강공패링 없이 검극잔심 예열 천천히 해서 어빌 쓰더라도 DPS는 비슷한데

강공패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DPS가 훨씬 많이 차이날 거라고 생각됨.


근데 요달 허수보다 실전딜이 더 잘 나온다는 얘기는 많지만, 그래도 너무 약한 것 같다...

섬공 막타 빗나가면 피눈물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