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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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 소수민족 복슬복슬 단신 틋녀 (트랩, 추적 특화)인데 


맨날 엎드려서 엉덩이 강조하고 (트랩찾는중임), 어디 걸려서 우애앵 하고 (귀갑묶기임) 등등 때문에 다들 성욕이 들끓어서 미친데요





늑대녀는 키도 2미터쯤 되고, 가슴도 크고, 얼굴에 상처 몇개에 무섭게 생겨서 처음에 보면 히이이익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정중하고 책읽기 좋아하고, 북부지역의 자연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데요. 근데 남부가면 헥헥 대는게 문제라면 문제...


여사제는 금욕중이라는데, 누구보다도 '씨뺘아앗 틋녀 따먹죠' 라고 말하는 미친년이래요. 사실 본인도 금욕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틋녀가 다 잘못한거라고 주장한데요. 그 외에는 여러 신들의 힘을 빌려서 현실에 구현하는 사제로써의 힘을 발휘한데요. 근데 요새는 사랑의 신으로 갈아탈까 고민한데요... 사제들은 신들을 믿는 댓가로 그 나름의 댓가를 치뤄야하는 것...! 신앙은 기본이고...


엘프 궁수는 소심하데요. 그래서 그나이 먹도록 처녀(이자 동정)이래요. 그래도 나름 엘프계에서 명망높은 집안의 딸인데도 드물디 드문 후타라서 더더욱 그렇데요. 물론 틋녀때문에 요새 확 덮쳐야하나...? 히에엑 내가 그런 생각을 한다니..! 이러면서 크아악 하는 그런 면모..


용사는 성검을 뽑고 댓가로 쥬지가 달려버렸데요. 하필이면 사랑의 신이 이번에 성검을 주관하면서 '왜냐 재밌으니까' 급의 소리를 해댔고, 그래서 쥬지가 달렸데요. 정의롭고, 강하지만, "우리 왜 마왕잡으러 가는거야..마왕은...그...우리 옆에 있잖아...?" 라고 혼란스러워한데요. 그리고 틋녀때문에 요새 성욕이...성향이...


마왕 반룡은 마왕짓 하다가 으아아아 일이 많아서 도망쳤데요. 마족들이라고 다 강경파가 아니고, 온건파로써 마왕까지 등극했지만 강경파들이 반대중이라 힘들데요. 그래서 탈주했데요 자유로운 마족들 답게... 가장 상식인이라서 "미쳤어? 저런 애를 상대로 뭐?" 라고 가장 반대해준데요. 물론 본인도 성욕이 장난아니지만 마족들의 약, 훈련, 명상 등으로 잘 참아낸데요 아직은...


마법사는 호기심이 대단한데 저주받아서 후타가 됐데요. "박고 싸면 낫나? 아니면 내가 딸딸이를 더 쳐야하나?" 라고 대놓고 말할정도로 이상한 여자래요. 이상한만큼 마법도 대단하지만!




덕분에 마왕 잡으러간다는 이상한 목적이 생겨버렸지만, 정작 마왕은 (틋녀만 모르지만) 옆에 있고, 강경파 진압할까...? 나중에 평화협정도 하고...? 라는 목적으로 바뀌게된데요. 


중간중간 성욕이 들끓는 이벤트 때문에 다들 고생하고, 종국에는 평화협정이 끝나고, 다같이 회식을 한 뒤에 틋녀를 미친듯이 따먹는데요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