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논훈 근처 롯데리아가서 식사했는데

나는 휴게소에서 먹었었지

진짜 고생하러 가는 애들한테 뭔짓일까...

정공이라 훈련소 없었음

애초에 맛없게 만들어도 어쩔수 없이 사먹을수 밖에 없는 구조라 굳이 비용 들여서 맛있게 만들 이유가 없음. 나도 당해봐서 잘알지. 이 런 쓰레기를 돈을 내고 먹는다고...?

입대전 논산훈련소 앞에서 부모님과 갈비 먹었는데 그럭저럭 맛있었는듯 ㅎㅎ 입맛이 후져서 그런가 ㅎㅎ

맛없게 만들어도 사먹을수 밖에 없는 구조+맛있게 만들어도 밥맛이 사라져 안넘어가는 구조

나는 입대 전에 논산훈련소 앞에서 이차돌이랑 만두국 먹었는데 괜찮았음. 이차돌은 프랜차이즈라 괜찮았던 것 같고 만두국도 먹을 만 했는데. 저런 곳은 너무하네.

본가가 논산이라 집밥 먹고서 갔음.
영외 면회도 걍 집 마당에서 불 피워놓고서 돼지고기랑 기르던 닭 잡아먹음.

난 논산에서 입대하지도 않았는데 그 앞 짜장면집 먹어봄 
맛은 그냥 그렇더라

터미널 인근이 그나마 낫다고 들음.
나야 논산을 안 갔으니 모르겠다만 논산을 가면 터미널 인근이 그나마 장교들도 많이 살고 그래서 낫다더라

난 논산시내가서 먹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있었음. 난 그거보다 수료식날 외출할 때 근처에 대실해서 그 안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데 가격이 거의 숙박비 라서 놀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