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화에선,

이오리가 어떤 캐릭터인진 이해는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오리 포함 다른애들 모두

키보토스 학생인데도 아직도 총보다 격투질을 하고 있다.


시로코는 존나 마라톤 선수도 아니고 1화부터 지금까지

전투할땐 내내 계~속 쳐뛰어다니면서 쏘고 격투하고 그러고 있음..



아직도 쓰이는 노노미 미니건 뱅크씬은 이제 계속 보니 정들거 같음



아코가 샬레에 대한 정보를 티파티에 잠입한 첩보를 통해 입수했다는 내용은 원작에서도 나오지만

에엥??? 정보부 개쩌네 어케 얻은거임?? 싶을건데



이 장면이 이어지는 힌트는

 4화 히후미 말하는 장면 재탕하면서 하면서 대사만 녹음해도 되지 않았을까 함.




6화나 됐는데 아직까지 씨발 자기소개 쳐하고 있음

흥신소가 나올때마다 계속 전세가 바뀌는데

대책위원회는 날이 갈수록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이제 그냥 흥신소가 주인공 같음.


애니에서 맨날 무능하게 쳐맞는 애들이,

에덴조약같은데서 히후미 호출받고 복면 쓰면 등장하면

얼마나 우습겠음...




세리카는 2화도 그렇고 전투할때엔

정작 저격총을 들고있는 아루보다 저격질 하는 장면을 뭔가 주목 시켜서 보여줌

세리카는 저격병이 아닌데....


아 시발 2화 생각하니까 암전된 화면에 눈물 똑 떨어지는 연출 또 떠올라서 열받네




정작 아루는 시로코랑 함돌아? 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 등장 타이밍이 되게 뜬금 없었음

막 무게감 있는 오오라를 가지고 나온다거나 했다는 이야길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대뜸 나옴






히나는 무전을 하며 아코의 자초지종을 떠보다가

진즉에 눈치까고 이 씨팔련이 쳐돌았나 같은 늬앙스로 굉장히 심기 불편하단 듯이 등장하잖음?



그냥 " 무리 중앙에서 " 대뜸 등장하니까, 

히나 대갈통 질량말곤 무게감이 하나도 없음

무전에서 바뀌는건 그대로 가져가고,

나오는 장소만 무리 중앙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어디 뒷골목에서 개빡친 얼굴로 나왔으면

이만큼 힘빠져 보이진 않았을거임








호시노가 싫어할테니까, 호시노한테 혼날테니까


심지어 최종장에서 패배후 절규하던 쿠로코 조차,

시로코 목도리보고 아직 그 목도리를 가지고 있냐고 한탄할 정도로

무한한 신뢰를 호시노에게 보내고 있던 시로코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냄으로써 캐릭터성이 망가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이런장면을 넣고 싶었으면 호시노가 검은양복이랑 밀회했다는 암시 정돈 쿠키영상으로 넣어주지 싶더라..



 " 그 거래 " 장면이 가까워지고 있고 선생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질 시기가 오는데,

이젠 시발 게임 내용을 알아도 애니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이 안되서 또 새롭네..


6화는 지금까지 나온 회차 중에서 그나마 나은 반열에 들긴 한데,

이젠 똥맛에 익숙해져서 이 똥은 먹을만한데? 상태가 되고있는건 아닐까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