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소울라이크라고 불리울 수 있는 게임이라면 단순히 악랄하게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잘만들어야 해. 이씨발 좆같은 게임, 이딴걸 깨라고 만들었어?가 아닌, 이 개새끼, 앞으로 조금만 더 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개새끼 앞으로 한 대만 남았는데! 라는 소리가 나오게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어야만 해."

"그리고, 애초에 소울라이크는 절대로 인식과는 달리, 컨트롤이 어려운 게임이 아니야. 오히려 여타 장르들과 비교해서 피지컬적인 부분은 그닥 요구하지 않아. 소울라이크 장르의 전투시스템이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플레이어의 통제력과 판단이야. 아무 정보도 없이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아바타보다 더 강한 상대에게 무조건적으로 꼴아박으면 당연히 죽지, 그렇기에 오래 걸리더라도 도파민을 통제하고 패턴을 하나하나 파악한 다음, 지금 피해야 할지, 공격을 해야 할지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 거야. 패턴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뇌절하지 않게 도파민을 통제할 수 있다면, 현란한 컨트롤을 그렇게 많이 요구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꺼야."

"그리고...."

"... 틋녀야, 알겠으니까 제육이나 뽂아온나."

"아니! 내 얘기 아직 안끝났다고!"

"밑구녕만 좀 쑤셔주면 아주 천상 암컷이 따로없는데 말야. ...딜도빤쓰를 입혀야 하나?"

"... 뭐, 뭐라는 거야, 이 개새끼야!"

"어허, 말뽄새 안고쳐지는 거 봐라? 있다가 침대에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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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집에 얹혀살면서 맨날 지 방에서 뒹굴뒹굴 군것질하며 게임만 해대는 겜창앰생개백수오타쿠시우좆집틋녀

돈도 안벌어 오고 가사를 하는 것도 아니면서 시우 집에서 안쫒겨나고 식충이처럼 있을 수 있는 이유는 틋녀의 밑구녕이 말랑쫀득따끈하기 때문이래요
전직 남자로써 시우한테 허구한 날 사용당하는 것이 그닥 내키진 않지만, 그 대가로 지금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네요

틋녀는 대충 41kg, 145cm에 C컵정도에 흔히 도내UR급 미소녀하면 떠올릴 법한 외모
시우는 대충 82kg, 193cm에 차은우 뺨은 못쳐도 같이 술 한잔 할만한 개연성을 가진 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