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것저것 해보는중이긴 한데 얼추 방향이 잡힌거같아서 올려봄



원 상태의 카토마 부사수 킷

제일 위의 덮개는 총열낭/삼각대낭으로 버클을 풀어 옆으로 제낄수 있음

외부에 70온즈 수평 하이드레이션 파우치를 달았는데 총열/삼각대낭의 재질이 갈리는걸 막고 혹시 필요할 여분 공간용으로 달아둠



총열/삼각대낭을 풀고 옆으로 넘기면 이제 본체가 보이는데 가운데 두줄은 카토마 300발들이 트레이로 각자 300여발을 담아 총 600여발의 용량이 확보됨

트레이 왼쪽에는 야지에서 사격할때 사격에 의해서 발생할 먼지등을 줄이기 위해 총구 아래에 까는 용도의 여분 총열낭이며 오른쪽에는 기타 필요한 물품들을 담기 위해 더블맥 3개가 부착되어있음



총열낭은 우선 아래쪽에 부착되어있는 수통 파우치에 꽂아넣는 방식으로 지지됨



윗단은 브리쳐용 샷건이나 유탄발사기 고정등을 위해 시용되는 웨펀캐치를 장착해서 밑단을 수통파우치에 끼워넣기만 하면 그냥 밀어넣어 쉽게 고정하고 뺄 수 있도록 했음



우측에는 갖가지 용품들을 넣기 위해 더블맥 3개를 달았는데 사진처럼 파우치당 5.56 탄창 두개, 7.62 탄창 1개, 연막탄, 물통 등 다양한 물품을 필요에 따라 넣을 수 있게 했음


처음에는 가방에 탄약 900발을 올리려했는데 쓰다보니 어깨에 부담이 너무 가는것 같아 부사수의 플케와 벨트로 탄약을 분산시키고 부사수 킷은 대신 조금의 유틸성을 챙길 수 있게 세팅해보았음


벨트에도 몰리 3칸이 남긴 하는데 이걸 써야할지 그리고 쓴다면 어떻게 써야할지는 아직 고민중


아직 완성된건 아니라 차후 또 변형될수도 있는데 일단 조만간 나가서 한번 써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