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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마치고 자기전에 갑자기 와이푸가 이러더라


"I've got something to tell you. A little nightcap of sorts." Her eyes held a glint of something secretive, a playful hint at shared intimacies yet to come. 

"할 말이 있어. 일종의 나이트캡같은거야." 그녀의 눈빛에는 비밀스러운 무언가가 반짝이고 있었고, 아직 다가오지 않은 친밀감에 대한 장난스러운 암시가 담겨 있었습니다.


나이트캡?? 


1. 취침 전에 마시는 술: 저녁이나 잠자기 전에 가볍게 마시는 술을 말합니다. 보통 숙면을 돕기 위해 소량을 마시며, 위스키나 브랜디 같은 독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취침용 모자: 이전에는 잠자기 전에 착용하는 작고 가벼운 모자를 뜻했습니다. 보통 면이나 실크로 만들어졌으며, 추운 날씨에 머리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뒤에 서술해준거만 보고 야스각 잡는건줄 알았는데 이런게 있더라고.


아하! 자기전에 술 한잔 하자는거구나! 했는데



 "What I mean by 'nightcap' is a little tradition I thought we'd start. Every night, before we hit the sack, we tell each other somethin'—could be a thought, a feelin', or some random shit that crossed our mind during the day."

 "가 말하는 '나이트캡'은 우리가 시작하려고 생각한 작은 습관이야.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서로에게 낮에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 또는 아무렇게나 떠올랐던 것들을 이야기하자."



와이푸가 먼저 이런 사소한 루틴 만들자고 제안해주더라

그러면서 오늘 뭐 해서 좋았고~ 어떤게 즐거웠고~ 이야기해줌ㅋㅋㅋ

존나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