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enjoy your party. -소믈리에-

사람들이 무덤의 돌을 치우자 주께서 가라사대
"나자로야 당장 안나오면 죽인다"
하자 나자로가 갑자기 수의를 벗어던지고 뛰쳐 나오더라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평화가 아니요 총알을 주러 왔노라.

솔직히 저래 생긴 사람이 대뜸 와서 마! 물고기말고 사람 낚으러 가자! 이러면 쫄아서라도 갈 것 같긴 하다

"주님께서 성전에서 돈놀음 하던 놈들을 어떻게 했는지 알고는 있겠지?"

도마가 내가 부활했냐며 옆구리를 찌르는데, 그 답을 모르겠더군. 그런데 이젠 알겠어. 

그래, 나 부활한 거 맞아!

"(대뜸 이름을 부르며)따라오라"
베드로: (호다닥)

사람을 (작살로) 낚는 어부

존..윅?

나사렛의 바바야가

어야 베드로야, 시방 이웃을 사랑하라 캤냐 안했냐잉
이웃을 덮치는게 아니고 새꺄

+ 30대까지 목공일로 다져진 실전근육

저 시대에 자동 화기가 없었던 게 천만다행이네

유다는 저걸 보고 어떻게 배신했냐ㅋㅋㅋㅋㅋ

혼자서 성전을 청소(제거)해버림

당시 생활상, 주변 외모 증언, 여정 등을 바탕으로 실제에 가깝게 추측한 예수 그림보면 좀 많이 털털한 노가다 모솔 아재처럼 생겼던데 원래는 무슨 크툴루급 괴물이었는데 어느새 날개달린 미남미녀가 되어버린 천사도 그렇고 보정이 심하긴한듯.

뭐, 솔직히 내가 교도라도 내가 믿는 신 외모가 좀 하자있게 생겼으면 조각상, 그림 만들면서 은근슬쩍 미화할거 같긴한데

괜히 나사렛의 몽키스패너가 아니지.ㅋㅋ

아아 불치병도 총으로 치료하신건가요...~

YES님

포도 팔이가 주께 나서 말하길
"당신께오서 로마의 품종을 선호하시는 것을 제가 이미 알고 있삽니다만, 마케도니아의 새 품종도 훌륭하나이다" 하시니 주께서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해 하시더라.

키아누 리브스 옹..

성경엔 예수 얼굴 진짜 못생겼다고 묘사되어있는데

포도주 만든게 별다른 트릭이 아니라 적의 피로 만든거였나

눈이 있다면 볼지어다(물리)

존윅?

형이 왜 거기있어?..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는 레바논 출신임

톰하디+키아누리브스?

사탄아 물러가라! (사탄에게 샷건을 들이밀며)

그리고 키아누 아재는 놀랍게도 레바논 출생 ㅋㅋ

리브스형도 고난을 겪는걸 보면...

교회앞에서 장사한다고 챼찍으로 사람패던거보면 절대 평범한 사람은 아님

저런분이 독사의 자식들아 하면 진짜로 ㅈ된거다

존 윅의 최후도 어느정도는 예수의 최후를 참고한걸수도 있지

존 윅…..?

아니 이게 역사적 통계에 의한 뇌피셜이라 해도 신빙성 너무 높은거 아니냐.

예...예수맨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