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 뜨는 상대는 자기 등수의 0.7~1.0배(소수점 버림)에 해당하는 범위가 표시됨

그리고 윗칸은 0.7~0.8, 중간은 0.8~0.9, 아랫칸은 0.9~1.0배만 나옴

당연히 윗칸, 그것도 0.7에 가까운 쪽을 골라 때려야 적은 횟수로 빠르게 등반이 가능함

(예외 : 6위부터는 3/4/5 식으로 자신 바로 위 1단계씩만 표시됨)


물론 소수점을 버리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1단계 아래를 때려도 되는 경우도 있음

예를 들어 자신이 129위면 윗칸에 90~103위가 뜨는데

90위나 91위나 똑같이 윗칸에 63~72위가 뜨기 때문에 굳이 90위 안 때리고 91위 때려도 됨

90~91위가 되고서도 63위의 윗칸이 44~50위, 64위가 44~51위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쪽을 쳐도 큰 차이 없음


물론 0.7이 오픈 안 된 방덱이면 패배할 확률이 있으니

등수가 조금 낮아도 오픈 방덱을 패는 게 실제로는 티켓을 더 적게 쓰고 등반이 가능함

물론 오픈 방덱을 때리더라도 최대한 위쪽에 있는 걸 때리는 게 좋고


상대 방덱 따라서 공덱 바꿔짤 수 있을 정도로 상한 블붕이들은

지더라도 상대 방덱이 뭔지 알아내서 카운터 공덱으로 따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시즌 막날은 아무래도 순위 변동이 자주 일어나서 쳤던 놈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거란 보장이 없음

애초에 카운터 공덱 들고 가도 운 안 좋으면 질 수도 있고



2줄 요약

1. 등반할 때 최대한 윗칸에서 자기 등수×0.7(소수점 버림)에 가까운 놈을 치는 게 효율적임

2. 근데 오픈 방덱 보이면 그냥 그거 밟고 올라가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