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참 소련이라는게 얼마나 바닥으로 굴러떨어졌는지 느껴짐, 과거 혁명가들이 극 초기에 피땀으로 세운 혁명의 산물이, 점점 일당 독재, 과두정, 빨간색 덧칠한 러시아 제국 꼴이 나고, 민족주의를 타파하지 못하고, 혁명의 주체에서 진압측이 되며, 반제라면서 자기도 미국하고 하는듯이 하등 다를바 없어는데다, 점점 내부로는 썩어가는 과두정치가 결국 고르비 전 지도자가 취임후 1년 만에 죽어버리는 노인정이 되서 54세의 고르비가 젊은피 취급받아서 집권했는데, 바로 개혁 풀드라이브(이때 고르비가 똥을 좀 싸긴함)갈기니까, 자기들 이권 챙기려고 쿠데타 일으켰다가 그대로 그전에 소련존속 국민투표의 찬성표들이 대거 이탈해버리고, 진짜 반동 옐재앙이 결국 연방을 폭파시킴, 

이때 소련붕괴로 공산주의는 실패한 사상 취급받는 ㅈㄴ 큰 똥을 남겨버림, 러시아 혁명당시 로망넘치던 혁명정신은 어디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