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내가 어제 스페인 내전을 해서 그런가

소련 의용군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지 좆같은 꿈을 꿈


인민군이 동네에 들이닥쳐서 점령지에 주둔하기 시작함


소심하던 동네 세탁소 주인이 돌변해서 인민반장을 하더니 마을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고 


식당 주인 마누라랑 재혼하고 딸 네명도 첩으로 삼아버림


어느덧 시간은 흘렀고 네명의 딸들이 다 애를 낳았는데


애비도 다 인민군병사A 게으른 포병D 이런 놈들인 사생아임 전부 

애들 트레잇을 보니까 보수파 바다의 신사 이딴게 붙어있는거임


에이 씨발하면서 그나마 넷째딸 애가 4레벨에 보수파 달려있긴 해도 기갑 트레잇 걸출한거 좀 달려있길래

하 씨발 그래도 얘라도 있노... 하면서 한숨 푹 쉬면서 다음 중점 찍다가 잠에서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