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기 할말이 있는데...

- 좀 일어나 보시죠??

- 좀 일어나 보라니까?!

으음.. 왜애애~?

- 저기 있잖아...

아~ 머리가 아프네..

- 우리 이번주에..

아~ 역시 머리 아플땐 클래식을 들으면  좋은거 같아

- 야!! 기껏 깨웠더니 헤드셋을 왜 껴!

아~ 음악 듣고 있잖아~

- 아니 할말이 있다니까!

[스윽-]

우리 이번주에 헤어져야 된다구..

이번주..
아마 내일?
나눔으로 글 올릴듯!

중중고 푸돌 TPE 148D, 스탠딩볼트, 손가락관절!

많관부

집 좁아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