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서 좀 가리긴 했지만 그냥 시내에서 대놓고 산이 보임.


참 아르메니아인들이 보기엔 묘한 감정이긴 하겠다 싶었음.




다음날 예레반 교외 호르비랍이라는 곳(시내에서 직선거리 35km 정도)에 가서 찍은 아라라트 산. 이날은 맑아서 산이 잘 보였음.


참고로 여기는 튀르키예 국경까지 1.5km 떨어진 곳. 아라라트 산 꼭대기까지는 대략 30km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