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오토봇 쪽에서 옵티머스 평소에 고생 많았다면서 휴가 보내주는걸로 시작


옵티머스는 등떠밀려 "허허 그럼 갔다오겠네"하면서 휴가 출발


휴가 가고서도 하는 짓이 "지구에서 전투를 이어가려면 지구 환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면서 비치콤버에게 추천받은 해변이나 계곡 탐방하러 감



한편 디셉티콘 측은 단합 1도 안되는 부하들한테 짜증난 메가트론이 휴가를 떠남


스타스크림은 이제 자기가 실권자라면서 기뻐하는데 단합은 더 안되고 여러 억까 상황들 터지면서 멘탈 나가려 함



스스가 "이 모든 개판은 다 오토봇 때문이다"라는 기적의 설득법으로 단체로 오토봇 치러 출격함


오토봇 쪽도 리더 없으니 개판이었던 와중에(비관적인 허퍼, 부정적인 기어스, 이상한거 만들어버린 휠잭, 그 휠잭이랑 더 이상한거 만드는 그래플과 호이스트, 대뜸 자기가 리더 하겠다는 그림록) 

디셉티콘까지 와버리니 우왕좌왕하는데 정작 디셉티콘 쪽도 여전히 단합 안되서 여전히 개판임



그와중에 옵티머스랑 메가트론이 휴가중에 마주치는데

지금은 휴가중이니 서로 휴전 상태로 하자면서 하하하 허허허 하면서 잘 놈


정작 오토봇이랑 디셉티콘은 우탕탕 퉁탕퉁탕 하고


"우리는 옵티머스/메가트론이 필요해~!!"

라면서 결국 둘다 자기들 리더 찾아가고


옵티머스는 "허허 그래 이제 돌아갈 때도 됐지"라면서 다들 자동차로 변신해서 평화롭게 가는데


메가트론은 "이 멍청한 스타스크림! 이 오합지졸 놈들 지휘도 못하냐!!"라면서 난장판 한번에 정리함


스스가 "메가트론님..!!"하니까 처벌이라면서 퓨전캐논 발사하고 그거로 또 난장판 되고


오토봇들이 "이런, 디셉티콘은 여전하군요"라고 하니까


옵티머스가 "아무래도 메가트론은 휴가를 더 즐기고 싶었나 보군"이라면서 에피소드 끝